'툼스톤'이 개봉 3개월 만에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툼스톤'은 '테이큰' 시리즈의 리암 니슨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포스터

'툼스톤' 개봉 3개월만에 VOD 서비스 시작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툼스톤 안방 브라운관 점령 예고'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툼스톤'이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30일 한 인터넷 영화서비스 업체는 홈페이지에 영화 '툼스톤' VOD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툼스톤'은 액션 전문배우 리암 니슨의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과거의 실수로 인해 가족도 없이 혼자 지내는 전직 형사 맷(리암 니슨)이 잔혹하게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의뢰 받은 뒤 벌이는 연쇄살인범들과의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리암 니슨은 국내에 '테이큰' 시리즈로도 잘 알려진 배우로 같은 날 '테이큰3'가 전야 개봉하며 스크린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툼스톤'은 추리소설계의 거장인 로렌스 블록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각본가로 유명한 스콧 프랭크가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royzoh@tf.co.kr
연예팀 ssent@tf.co.kr

[인기기사]

· 대형 마트에서 마주친 섹시녀 '터질 듯한 가슴!'

· '같이 자면 OK?' 4일 만에 44억 벌기 쉬운 방법!

· 20대 vs 50대! 지하철 난투극의 최후는?(영상)

· 상위 3% 변태만 이해하는 사진! 혹시 당신도?

· D컵 가슴보다 섹시한 '무릎과 무릎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