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감독, '국제시장' 상영회+'밥퍼' 나눔…'훈훈해라'
더팩트 2015.01.02 17: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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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제시장'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밥퍼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다./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국제시장'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밥퍼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다./CJ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영화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이 2014년 마지막 날, '밥퍼' 나눔 운동과 '국제시장' 상영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다.

'국제시장'(감독 윤제균, 제작 JK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 배급사는 2일 윤제균 감독이 지난해 12월 31일 청량리에 있는 '밥퍼' 무료 급식소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윤제균 감독은 1000여 명의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추운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밥퍼 나눔운동본부의 무료 급식소에는 매일 1000여 명 이상의 무의탁 노인과 노숙자 등이 찾아와 한 끼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식사를 준비하고 직접 배식을 도왔다.

윤제균 감독은 이날 '밥퍼'에 280만 원을 기부했다./CJ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제균 감독은 이날 '밥퍼'에 280만 원을 기부했다./CJ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제균 감독은 이날 밥을 먹으러 온 이웃들에게 "부족하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한 따뜻한 점심 식사 맛있게 드시기 바란다"며 "영화 '국제시장'은 정말 고생 많이 하신 우리 부모님 세대에 감사 드리는 마음을 담은 영화다. 부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날 식사 비용 전액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식사 후 인근 극장에서 이뤄진 300석 규모의 '국제시장' 문화 나눔 상영회 또한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분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을 나눴다. '밥퍼' 나눔재단 대표 최일도 목사는 “'국제시장'팀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영화의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날 영화를 관람한 어른들은 "올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남겼다.

연말연시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눈 '국제시장'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우리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이 출연하며 '해운대'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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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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