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SBS 연기대상 한예슬, 복 많이 받으세요, 대상 전지현, KBS 연기대상 유동근, 소니 해커들, 에일리 효린 제시, 2014 MBC 가요대제전, 이종석 박신혜,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등의 검색어가 1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임영무 기자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2015년 을미년, SBS 연기대상 한예슬, 복 많이 받으세요, 대상 전지현, KBS 연기대상 유동근, 소니 해커들, 에일리 효린 제시, 2014 MBC 가요대제전, 이종석 박신혜,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등 검색어가 1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 을미년, 청양띠의 해로 공휴일은 66일

2015년 을미년이 밝았다. 2015년 을미년은 청양띠의 해로 알려졌다.

2015년 을미년에는 공휴일이 모두 66일로 지난해보다 하루 적다. 2015년 을미년의 첫 황금연휴는 2월 18~20일인 설날부터 주말로 이어지는 기간이다.

▶SBS 연기대상 한예슬, 남자 친구에 과감한 애정 표현 '눈길'

SBS 연기대상에서 한예슬이 밝힌 수상소감이 관심을 받고 있다.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한예슬은 "남자 친구 테디 고마워"라며 "2014년에 너무너무 사랑했고 2015년에도 더욱 많이 사랑하자 우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BS 연기대상 시상대에서 한예슬은 테디에게 과감히 "쪽" 소리를 내며 뽀뽀를 전달해 보는 이들을 부럽게 했다.

SBS 연기대상에서 한예슬은 수상소감 뿐 아니라 새해 소원을 묻는 질문에도 남자 친구 테디를 언급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SBS 연기대상에서 한예슬이 테디를 향한 무한 애정을 표현한 만큼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스타들의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를 전하는 유명인들이 늘고 있다. 31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SNS에 인사를 남긴 보아와 고성희에 이어 자필 메세지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한 박해진까지 각자의 개성이 표현된 새해 인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2014년 청룡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도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는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상 전지현, "여보 오늘 자지마" 애교 후 담담한 수상소감 전해

SBS 연기대상에서 전지현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전지현은 시상대에 올라 담담하게 수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전지현은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역을 맡아 기존 여배우의 이미지를 깨고 망가지는 연기를 보여줘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대상을 받은 전지현은 SBS 연기대상 방송에서 천송이를 연기할 때처럼 "여보 오늘 자지마"라며 애교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SBS 연기대상에서 전지현이 대상을 수상하면서 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KBS 연기대상 유동근, 함께 대상 후보 오른 조재현에 '미안해'

KBS 연기대상에서 유동근이 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유동근은 올 한해 KBS 드라마 '정도전'과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배역에 어울리는 연기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유동근은 시청자들과 후배들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KBS 연기대상에서 유동근과 함께 대상 후보에 올랐던 조재현에 "미안하다"고 말해 동료 사이에 우정을 자랑했다.

▶소니 해커들, 특정 언론사 상대로 사이버 공격 가하겠다

소니 픽처스를 해킹했던 해커들이 언론사를 향해 사이버 테러를 예고했다.

미국 정치 전문지 '힐'에 따르면 연방수사국과 국토안보부는 12월 24일 자로 발행한 공동 정보회람에서 'GOP'로 알려진 소니 픽처스 해커들이 가까운 미래에 특정 언론사를 상대로 사이버 공격을 가하겠다는 뜻을 암시했다고 밝혔다.

소니 픽처스 해커들은 19일 소니 해킹사건 조사결과와 관련된 FBI와 한 언론사의 발표내용을 조롱하면서 이 같은 위혐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일리 효린 제시, 'Bang Bang'에 뜨거운 반응

에일리 효린 제시가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보여준 합동 무대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일리 효린 제시는 함께 무대에 올라 제시 제이와 니키 미나즈, 아리아나 그란데가 부른 히트곡 'Bang Bang'을 불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일리 효린 제시는 훌륭한 가창력 뿐만 아니라 뛰어난 표현력까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에일리 효린 제시가 입은 의상은 그들의 볼륨 몸매를 보여줘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014 MBC 가요대제전, 다양한 합동 무대…볼거리 풍성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엑소가 속한 청팀이 2년 연속 승리를 거뒀다.

걸스데이와 규현, 레드벨벳, 소녀시대 등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국내 최고 가수들을 끌어모은 2014 MBC 가요대제전은 2014년의 마지막과 2015년의 처음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다양한 합동 무대들도 꾸며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에일리 효린 제시는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세 명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합동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4 MBC 가요대제전이 성공리에 끝나면서 2015년 MBC 가요대제전 때도 더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팀과 다정한 새해 인사 전해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하고 있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배꼽에 두 손을 모은채 다정하게 새해 인사를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종석과 박신혜의 새해 인사 사진에서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드라마 속 남녀 주인공답게 누구보다 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종석 박신혜의 드라마 속 환상 호흡은 이미 많은 팬들에게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SBS 연기대상에서도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둘의 호흡과 인기를 증명했다.

이종석 박신혜가 드라마 밖에서도 사이 좋은 면모를 많이 보여주면서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 '피노키오'의 이야기 전개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캐롤 앨범 이어 함께한 새해 인사 '눈길'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가 전하는 새해 인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는 '20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한 글자씩 카드로 들고 새해 인사를 했다.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는 모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다.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는 크리스마스 때도 함께 캐롤 앨범을 내 많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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