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오른쪽)가 배우 휴 잭맨(왼쪽)의 연극을 관람한 후 만남을 가졌다. / 휴 잭맨 인스타그램

[더팩트 | 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46)과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5)의 크리스마스 만남이 관심을 받고 있다.

휴 잭맨은 24일(이하 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스위프트와 가족들을 만났다"며 "모든 분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이브가 되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휴 잭맨은 스위프트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프트는 이날 가족들을 데리고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열린 연극 '더 리버'를 관람했다. 스위프트가 '더 리버'의 주연을 맡은 휴 잭맨의 대기실을 찾으며 만남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위프트는 2006년 1집 앨범을 내고 데뷔한 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밴드 The 1975 멤버 매튜 힐리와 열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shin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인기기사]

· 박지성, 인도네시아서 러브콜! '현역 복귀하나?'

· '집단 성폭행' 피해女, 증거불충분 '무고죄 고소 당해'

· '360도 엉짱녀' 이레아, 풍만한 섹시백의 '유혹'

· 클라라, 크리스마스 파티서 엽기 표정 공개 '헉'

· [TF포토스토리] 박한별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