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다음달 9과 11일 SM '글로벌 오디션' 서울 편이 진행된다./ SM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SM SMTOWN,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글로벌 오디션' 개최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연예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일 'SMTOWN@coexartium'의 프리 오픈(Pre-Open)식을 가진 가운데 '글로벌 오디션'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SM SMTOWN은 17일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우리나라와 러시아, 몽골, 중국, 태국 등 총 9개국 28개 도시에서 오디션을 연다고 밝혔다.

SM SMTOWN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오디션'은 역대 최대 규모이며, 러시아와 몽골 오디션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SM SMTOWN의 국내 오디션은 서울, 전주, 대구, 광주 부산에서 개최되며, 서울 지역 오디션은 다음달 9일과 11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다.

한편 SM SMTOWN은 20일 'SMTOWN@coexartium'의 프리 오픈(Pre-Open)식을 가졌으며, 이날 이수만 프로듀서, 코엑스 변보경 대표이사를 비롯해 그룹 엑소, 소녀시대, 에프엑스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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