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가 '여자대통령' 뮤비에서 착용한 초미니 원피스는 엉덩이를 다 덮지도 못하는 길이이다. 유라는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홍종현과 함께 발리로 떠났다. /걸스데이 '여자대통령' MV 캡처

유라 엉덩이 라인 보니…새삼 '홍종현이 부럽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유라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홍종현과 가상 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의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여름 그룹 걸스데이는 '여자 대통령' 뮤비로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유라를 포함한 걸스데이 멤버들은 뮤비 속에서 남장, 가슴골 노출, 짧은 핫팬츠 등으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유라의 초미니 원피스다. 유라는 몸에 달라 붙는 살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뮤비에 출연했다.

이 원피스는 불과 엉덩이를 다 덮지도 못하는 짧은 길이었고, 유라가 자동차 본네트에 기대 상체를 굽히자 측면에서는 엉덩이 라인이 다 드러났다. 엉덩이에 밀착된 실루엣 때문에 한때는 유라의 의상이 전신 타이즈가 아니냐는 추측이 오가기도 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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