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8일 '핑크 요정'으로 변신해 KDB를 응원했다. 이날 박기량은 짧은 의상을 입고 나와 각선미를 자랑했다./ 최용민 기자

박기량,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에 '심쿵!'…환상적인 박기량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핑크 요정'으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박기량은 8일 오후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핑크 요정'으로 변신했다.

사진 속 박기량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핑크 요정'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날 박기량은 '속옷 노출'을 의심케하는 짧은 하의를 입어 관중들의 시선이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기량은 현재 롯데 자이언츠·울산 모비스 피버스·삼성화재 블루팡스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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