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아랍어를 배우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방송 화면 캡처

국제연합 아랍어의 날, 아랍어…영어, 프랑스와 함께 UN 6개 언어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국제연합 아랍어의 날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제연합 아랍어의 날은 12월 18일로, 아랍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국제연합 아랍어의 날은 국제 협력으로 평화와 안전에 이바지하는 UN 산하 교육과학문화 전문 기구인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제연합 아랍어의 날은 아랍어가 UN 6개 언어(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로 채택되며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9일 일산 국제컨벤션고등학교를 찾아 아랍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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