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흉몽인가요...?
문채현 2025.06.15 11:53:16
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18
결혼유무 :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곧 기말고사
제가 어제 침대 방향을 바꾸고 처음자는데 오랜만에 꿈을 뀠어요.
꿈 내용이 복잡해서 꿈 풀이를 부탁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꿈 내용]
처음에는 평범한 반 교실이었어요 어느순간 갑자기 텅빈 교실에 저와 같은반 친구들만 있게되었어요 갑자기 친구들이 장기자랑같은걸 하자고해 조금의 쉬는시간을(한 여자애를 데리고 괜찮냐고 물어보았는데 울길래 안아서 둥가둥가 해줌) 가진뒤 한명씩 앞에 나가서 장기자랑?같은걸 하는데 제가 첫번째 순서였어요. 한명씩 장기자랑을 하는데 제가 한 여자얘를(제가 좋아하는 여자애) 데리고 요리를 하러갔어요 (전 꿈에선 남자였어요) 요리를 하고 맛을 보는데 너무 맛이 있어서 친구들에게 맛을 보여주려고 갔는데 교실에 피 범벅과 몇명 아이들이 죽어있었어요. 놀라서 그 여자얘를 데리고 밖으로 뛰쳐나왔는데 완전 어두웠고 앞에 무엇이 있는지 보이지않아 불을 켜서 보았는데 주변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논?마당?같은 곳이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로 피범벅에 한명은 날카로운 바리게이트? 같은곳에 찔려 죽었고 나머지 친구들은 숲속이나 마당에 죽어있었어요... 무서워서 바로 도망친순간 어떤 두사람이 나와서 저희를 쫓아왔어요. 진짜 저는 죽을힘을 다하면서 달렸고 그 사람들은 저희를 죽이러 오길래 안되겠다. 싶어가지고 칼을 들고 그 사람들을 베었는데 (몸이 잘림) 안 죽었어요. 그래서 다시 막 뛰어서 무슨 캠핑차? 하나가 있길래 차안으로 들어갔는데 그 차 안에는 무당집?같이 향피우는게 있고 한 할머니가 모자쓰는 모습과 향피우는 모습이 기억나 그대로 모자쓰고 향을 피우려고하는데 성냥개비에 불이 안붙여지는거에요... 그래서 계속 시도를 한순간 불이 붙어서 향을 피웠는데 바로 옆에는 저희를 죽이러 온 사람들이 있었어요. 안돼겠다. 싶어가지고 무기가 손에 없는데 손으로 총을 만들어 팡!팡! 했는데 진짜로 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순간 제 옆에 있던 여자얘가 이 차가 있으니 누가 있지않겠냐 말해서 고마움을 전하러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한 할머니께서 모자를 쓰신 모습으로 계셨어요 (모자는 베트남모자? 같이 세모난 모자였음) 그 할머니께서 저희쪽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오셔서 저희가 울면서 고맙다고 하니까 그 할머니께서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자초지종을 다 말씀드리고나니 그 할머니께선 현실이 아니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상황을 떠올려보니 사실은 저희가 액션물? 드라마를 찍고있었던이었어요. 근데 저는 진짜로 생생하고 긴 꿈을 꿔서 무서웠는데 진짜가 아니라니 다행스러웠어요. 이 꿈이 정말 복잡하고 생생하게 꿔서 이게 흉몽인가...? 싶어 꿈 풀이를 부탁드리고자 이 글을 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