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32
결혼유무 : 미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직장인(간호사), 대학원생 일이 벅참, 부담감, 잘 진행되지 않음

길을 가는데 모르는 사람이 쓰러져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알고보니 쓰러진지 좀 오래 된 사람이였고 숨이 멎은지 좀 된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119가 잘 안눌러져서 여러번 시도 끝에 제가 신고하려 하는 찰나에 119가 도착했습니다.

엄청 베테랑 여자분이랑 팀을 이루어서 사람을 살려냈고 좀 희안하게 제가 직접적으로 살리기 보다는 천을 잘라셔 뭔가를 만들었는데 결과적으로 살긴 사셨습니다.

그러고 이내 그 베테랑 여자분이 쓰러지셔서 이 분의 기도를 확장시켜 제가 구해냈습니다.

이후 어디에 초대를 당한건지 갔는데 알고보니 처음에 쓰러졌고 살려준 사람의 무리?가 저희(저랑 베테랑 여자분)에게 해를 가하려고 했었고 영문을 모르지만 무서워서 도망쳤습니다. 다행히 도망치는것을 성공하고 나가는데 그 베테랑 여자분이 저의 손목을 잡고 끌어당기더라구요. 그래서 따라가는데 제가 막 저의 일행인지는 모르겠으나 어? 저 사람들은요? 이런식으로 했는데 얼른 가자면서 끌어당겼고 그러고 나가게 되면서 달려오는 사람들은 못빠져나오게 지하실 문을 베테랑 여자분이 닫으셨습니다. 저는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또 그 문을 열진 않았고 거기는 지하실? 느낌이였습니다. 

그러고 다시 밖으로 나가는데 생각보다 장애물들이 많아서 고물자전거나 이런 것들을 피해서 겨우 어디 병원같은데 도착했고 배식을 받아 먹게되었는데 식사를 굉장히 조금만 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투정을 부렸더니 원래 여긴 이렇다고 설명해주셨고 그때서야 알게 된건데 제가 착한 분자? 이런식으로 저희는 착한 사람들이라는게 어디에 쓰여져 있었고 알고보니 아까 문을 닫을 때 나오지 못했던 사람들은 모두 악당 같은 존재였었습니다.

지금 깨고나서 드는 생각은 사람들을 구했지만? 정작 저는 쓰러져서 혼수 상태에서 코에 튜브를 꽂아서 배식을 받았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저도 정확하게 이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개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