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해몽님

제가 아침에 잠에서어렴풋이 깨어났는데 

그 이유가 기분나쁜생각때문에 뒤척이다가 찝찝한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서 주위를 보니 

과거 철거된 옛집이더라고요 

얼마나 놀랐는지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여기저기 살펴보았는데도

너무 생생했습니다. 꿈속에서 보았던장면이 현실로 받아들여질정도로 

놀랐습니다. 근데 분명 저는 잘때 이사온집에서 잠을잤다는 기억이있기때문에 이건 말도 안돼 

이럴수는없을텐데하면서 저의 옛집 이곳저곳을 살펴보면서 이게 현실인가.. 도데체 왜 내가 여기있지 하면서 

믿을수없다는듯 게속해서 여기저기 살펴보면서 믿을수밖에없었을정도로 제 꿈은 현실 그자체였습니다.

그런데 집이 텅 비어있었고 

마루 끄트머리는 누가 뗀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마루일부를 자른거같았고요

제가 누웠던 자리를보니 누군가 나를위해서 자리를 펴준 느낌도있고요 

근데 집안은 텅비어있었어요 그리고 창문을 열어서 마을전경도 보았고요 

집안은 관리가 안되서인지 곳곳이 떼가껴있었습니다. 마치 오래 방치된집처럼 

내가 왜 여기서 일어났지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이미 동네에는 사람들 들어오지말라고 차단벽까지 다되어있는데 

누가 날 여기다 재웠을까? 내가 몽유병이라도 있는건가 별별 생각을 다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차단벽세워져있는데 어떻게 빠져나가나.. 이런생각도하게되고 

이렇게 생각을하다 꿈에서 깨어났습니다.깨어나서는 얼마나 몸이 개운했는지 말할수없을정도로 

개운하게 일어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