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셀러리맨이고, 사업도 조금 하고 있습니다. 누가 제 발을 잡아서 뱀을 칭칭 감아놓았습니다. 발버둥을 쳐도 피할 수 없었고, 결국 뱀이 다리를 칭칭 감고 있어서 저는 빼려고 진절머리를 치면서도 무조건 빼야 하니까 손으로 막 쥐어 뜯어서 뱀이 형체도 없이 다 찢어죽였습니다. 그리고나서 샤워를 했는데 발 뒤꿈치에 깊은 상처가 보였고, 온몸에 묻은 피를 씻었습니다. 살덩이와 핏덩이들이 자꾸 생각나네요 ㅠㅠ 뱀 너무 싫은데 끔찍한 꿈이라서 해몽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