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장성한 두아들과 잘살고있어요

이혼하고 인터넷카페에서 한남자를 만나 사랑했고

두달만나고 헤어졌는데 헤어진지 9년이 되어가는데도

계속 꿈에보이네요 내가 많이 사랑했고

내가 헤어지자 해서 헤어졌고 힘든시간 보냈고

이제야 살만해졌는데 계속 꿈에 보이네요

사실 지금도 못잊고 있네요 보고싶어요

그리움이 9년동안이나 지속되니 힘들어지고 고민되고

전화 해봐야하나싶고 그렇네요 재혼생각은

일도 없는데 왜자꾸 꿈에보이는지 힘드네요

이사랑때문에 다른남자를 못만나겠어요

새로운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못만나겠네요

내마음에서 떠날 생각을 안해요 아니 못잊어요

요즘은 이틀에 한번은 꿈에 보이는데 싸우는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