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69생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사업하다 재취업 회사다님.

회사에 잘 적응하고 있지만  업무가 썩 재미있지는 않음

대표는 바른사람이나 아량이 부족하고 쓸데없는 잔소리가 겁나 많아요.  기존직원들은 소소한 지적에 심정이 상해있고 저는 초보라서 겁날것 있나요. 웃으며  주어진 일을 합니다.  관에서 조만간 회사 평가나온다합니다.

땅팔아야됩니다

1.  회사에서 일하는데  작년까지 일했다는 40대여인이 와서 자기 근무 명세서라는 걸 달라고하는데  피씨앞에서 자판을 두드려도 오타만 나오고 제가  서류검색을 못해요

한참 헤매다 이메일 적어놓고 가면 천천히 찾아서 보낸다 했어요.  그여자가 첨엔 자기이름이 백선희라고 하더니 검색할땐 노선희라고 하데요.. 

2. 사무실 창밖에서  공사를하는데 굴착공사인지 측량인지 하네요  모두 바쁘네요 .제 책상놓은 바로옆은 빈 공간인데  바로 그 빈 곳으로 유리창을 뚫고  지붕이 없이 하부 모듈만 남은  차랑이 밀고 들어와요. 유리가 깨지고  차가 들어와 바로옆에  멈춰요..저는 그 차를 다 봤지만  특별히 피해없고  다칠것 같지않아 그냥지켜보며  제 무릎 주변에 있던 초딩헉생만한 남자아이만 끌어안아 도닥거리는데  남편이 그걸보고(회사에 웬 남편인가요?ㅎㅎ) 자긴 차 돌진하는거 다 봤다고하며  저더러 순발력 없다고 이상한 농담을 해요.. 저도 다 봤는데  그렇다고 뭘 어쩔수 있나요 차가 언덕을 밀려 내려오는데 ㅋ

3 누군가 남의 아이를 제가 돌봐주네요. 통통하고 순하고 잠만자는 .. 제 일하는 곳에서 아기가 제 다리위에서 그저 자요 이런 매력없고 .. 이런  구염없는 아기를 봤나 .. 그래 깨지나 말고 자라 도닥도닥.. 회사대표도 처다보며  도닥거리라고 하네요

이렇게 꿈을 세개나 한밤에 꾸는 사연이 궁금해 문 두드립니다

 부탁드리며.. 평온한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