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남
나이 :18
결혼유무 :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운동 선수로 대회 준비중

최근 컨디션이 좋은 상황

산속에 작은숙박집에 저희 운동부원들이랑 놀러갔어요 저는 산책중에

송전탑같은 전선이 다발로 엉킨 나무로된 전봇대 느낌인데 높이는 

빌딩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그곳에 몸통이 트럭만한 검은새가 앉아서 

저를 빤히 쳐다보다 제쪽으로 날아왔습니다 제가 무서워서 숙소로 

들어가니 새도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지나고 제가 새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새가 빠르게 제쪽으로 날아왔습니다 저는 새가

이번에도 돌아갈줄알고 빤히 쳐다보고있었는데 계속 날아오는겁니다

저는 공포에 휩싸여서 부원들과 어른들에게 말했고 모두 불을끄고 

한방에 숨어있었습니다 새는 저희가 숨은지 얼마되지않아 밖에 있던

트럭을 종이찢듯이 부쉈고 잠잠하다가 창문으로 한사람을 데려가 

죽입니다 다들 사방으로 흩어졌고 새는 나머지 사람들을 쫓아가 

다 죽이고는 저와 함께 도망치고있던 사람들까지 모조리 죽였습니다 

이윽고 논밭옆 시멘트 도로에서 뛰고있던 저를 쫓아왔고 그 새가 

나타나는 곳마다 심한 돌풍이 불며 저의 머리 바로위까지 쫓아왔고 

그순간 꿈에서 깨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