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48 

결혼유무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집구매하기위해 준비 중

 내가 꿈에서 가난하게 나왔어요.  쇼필몰인지에서 하얗고 큰 계란모양의 얇은 플라스틱 포장에 담긴 선물세트?를 샀는데 내용은 맥심커피믹스 두개이름모를 커피믹스 두개 이름모를 과자들 이런 자잘한 물건들이었어요. 마침 위층의 휴게실같은데서 앉아 쉬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자리가 없더라구요.  모든 자리가 긴 시멘트 벽에 주르륵 회색의자와 테이블이 붙어있는 식인데 다 앉아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다른 벽, ㄱ자로 꺽인 다른 벽에서 유일하게 한자리가 있음을 발견, 근데 다른자리랑 다르게 위쪽에 가로로 직사각형인 창문이 있고 그 창문 아래에 흰의자 두개가 마주보고 그사이에 흰테이블이 벽에 붙어있었어요. 그 자리가 화면에 꽉차면서 생생하네요. 꿈속의 내가 생각하길, 보다보니 제일 좋은 자리네….그러고는 깼어요. 

왜그렇게 생각했냐면 얼핏 첨에볼때 그자리도 낡은 자리인데 벽에 똑같이 주루룩 열을지어 붙어있는 다른 회색빛 자리들보다 독립적 위치이고 창문도있고 의자테이블도 흰색이고 여튼 남다른 모양, 색과 위치가 제일 좋았거든요. 

어떤 꿈일까요? 그 자리를 보여준 꿈속 화면이 생생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