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남
나이 : 52
결혼유무 :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소기업 운영중. 작게 운영하면서 현재 큰 발전은 없이 유지중.

꿈의 이야기가 길지만 선명한 부분은 얼마 되지 않네요.

선명한 부분이 머리 남아 올립니다.

어떤 바닷가에 있었고, 가로로 긴 원두막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떤 언덕 같은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원두막 뒤로 바다가 펼쳐지고 뭔가 풍경이 좋아서 보고 있는데, 바닷물이 점점 차오르는 것이었습니다. 내게 가까이 다가오며 차오르다가 멈춰서 넘실대고, 밀물처럼 점점 차오른 물에 원두막이 잠겨 지붕정도가 남았을 무렵 이 모습 뒤쪽에 그러니까 바다 중간? 뒤? 이런 족에 중국 무협영화에 나올법한 웅장한 성이나 우리나라 경복궁 같은 그런 성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찍어야 한다며 스마트폰으로 몇컷을 찍었습니다. 더 잘나오게 찍으려고 여러컷을 찍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바다가 저 아래에 보이는 어느 호텔에 갔습니다. 몸이 모두 젖엇던 것 같고, 그곳에 가서 샤워를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 호텔 지배인이 오더니 오늘 하루만 잠시 무료로 빌려주는 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다음 이야기가 엄청 길지만 기억이 드문드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