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40
결혼유무 :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직장인

안녕하세요. 

저는 독실한 불자이고, 무당은 아예 상종을 안하는 성격입니다. 주위에서 누가 점집에 간다고 하면 차라리 절에가라고 하는 주의이고요.

어제 꿈에

제가 굿을 한다고 신청을 해서

작은엄마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굿을 준비했고,

(작은집과는 왕래가 없고, 작은엄마 실제 친구가 무당입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제 굿을 맞이(?)하러 나갔습니다.

무당 혼자 어떤 공터에서 뭘 태우면서 의식을 시작했습니다.

태운거는 제꺼인거 같았어요.

굿을 위해 제가 싹 씻고 준비를 하는데, 파마를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파마는 못하고 목욕만 싹 했습니다.

제가 작은엄마에게 20만원을 보내드려야 하는데, 뭘 사느라고 돈이 부족해서

10만원만 보내드리고 나머지는 다음에 드린다고 했습니다.

한동안 꿈을 안꿨는데 오랜만에 이상한 꿈을 꿔서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