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47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오늘부터 막내의 병원치료때문에 초1 큰아이하고는 시간이 안맞아  태권도 학원에서 수업이 끝나면 학원에서 30~40분정도 혼자 있어야하는 상황.

태권도 학원인지는 잘모르나 수업은 끝난상태였고 저희아들과같은 가방을 가지고 급식실인거 같은데 밥을다먹은 상태였던건지 애들이 다나가고 어느 여자아이와 마지막으로 나가는 상태였다 그런데 그 아이와 같이 나가려고 옷을 대충입고 나가려는데 급식실에 음식이 놓여있는곳에 동그란 큰빵이 (조각으로 잘려져있음)남아 있길래 그빵을 학원 가방 속에 다급히 넣고 그아이뒤를 따라나갔다. 그런데 학교교실 복도같은데 앞서가던 아이를 따라가는데 갑자기 다리가 움직이지를 않아서 앞서가던 아이를 보면서 손을 앞으로 뻗으면서 말을 하려고 하는데 말이 안나왔다 (교실복도에는 아이들이 많았음)그런데 두칸정도 되는 계단이 보이는곳에서 학교아이 한아이가 저를 보고 자리를 피하더니 왠 얼굴이 하얀 조그만한 (3~4세정도)아이가  아무 표정없이 저를 보고 있는것이 었다.

그래서 조금 썸뜩한 나머지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