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76년6월생
결혼유무 :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주부

꿈내용 : 산 아래인거 같아요. 초가집이 한두채 있는 마을에

노인분이 촌장이고 중년 남성은 청년회장이라고 하고

저는 마을과 좀 떨어진 언덕같은 곳에 있는데 

언덕곳곳에는 나뭇잎과 나뭇가지들이 깔려있고 너무 화창한 날이었어요.

언덕을 둘러보는데 타다남은 숯하나에 불씨가 남아서 꺼야겠다는 생각에 

후 불었는데 나뭇잎에 불이 붙더니 풀을 따라서 한줄로 타들어가면서

마을로 번졌어요 초가집을 태우면서 점점활활타올랐어요. 

온통 활활타고 촌장 노인은 불타는 초가집 옆에 있고 타지는 않고요. 

청년 회장이랑 불을 꺼야 겠다 생각하면서 

함께 처음 불씨가 있던 곳으로 와서 불씨가 없는 쪽을 잡고 탁탁치면서 

불을 끌려는데 불티만 사방으로 튀었어요. 그러고 깼어요.

느낌은 보이는 곳이 온통 활활타는데 걱정은 특별히 안됐어요.

꿈이니까 뜨겁지도 않았어요. 그래도 불이나고  있으니 

꺼야된다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