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 미혼
꿈에 날개달린 아이 천사가 공중에 붕뜬 상태로 제게 하얀종이=백지를 위에서
툭 늘어뜨리며 웃으면서 "엄마가 주라고했어"하고 건네는 꿈을 꿨어요. 그래서 꿈에서 우리엄마가? 하고 의아해했던거 같아요. 평소에 저를 지켜주는 수호신이 있다고 믿고 살긴하지만 꿈에 천사가 나오니 신기하네요ㅎㅎ
특별히 처한 상황은 없는데..
늦은 나이지만 올해 하고싶었던 공부를 하려고 시작한 상태인데
안하던 공부를 하려니 많이 걱정이 되는 상황이고
이것으로 끝까지가서 원하던 직업을 갖게될수 있을지 두렵기도하구요.
새롭게 호감이 가는 사람이 생겼고,
또 지금 돈벌이를 안하는건 아니지만, 공부를 끝내고 그 전공이 직업이 되기전까지 뭐해먹고 살아야하나 고민하는 중이고..
그렇습니다. 해몽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