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사람들로 인해 힘듦) / 남자친구 있고 사이좋음 / 해외로 영어배우러 가고 싶어서 투잡으로 돈 버는중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다름이아니라, 새해 초에 꿨던 꿈이 강하게 기억에 남아 해몽이 궁금하여 글 남깁니다.
학교 같은 공간에서 배고픈 호랑이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 평소에 저를 모함하는 듯한 동료로 보이던 검은색 물체에게 고깃덩이를 던져 호랑이가 그 동료를 먹어 배고픔이 사라지게끔 하였습니다.
먹는 동안 저는 피신했구요.
피신을 하다보니 배고픈 수컷 사자도 올라왔습니다.
근데 무서움 보다는 물리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저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사자를 지렛대 원리를 사용해 창밖으로 던졌습니다.
호랑이도 마찬가지로 던졌구요.
높은 곳에서 던져서 호랑이와 사자 모두 죽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저를 모함하던 동료도, 무서운 호랑이나 사자가 사라져서 개운하게 잠에서 깼습니다.
이건 어떤 꿈을 의미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