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47세

유

별일없어요

꿈에서 혼인신고를 했다가 무슨일로 잠시  위장 이혼을 했어요

시어머니가 그걸 알고  신랑이랑 결혼시킬 여자를 나에게 소개했어요

위자료 한푼도 못준다고  화내면서 아들도 그렇게  한다고 하면서 나가라고 했어요  신랑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어머님이 나싫데 빨리 나가라고 하는데 어떻한냐고 울면서 신랑이랑 통화했어요  신랑은 아니라고 어머니 욕을 했어요

그러다 꿈에서 깼어요

걱정되요? 무슨 꿈일까요?

요즘들어 시댁꿈을 자주꿔요 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