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만30세
결혼유무 :무 ,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내년 4월 결혼 예정 동거중

예전에 다니던 회사사람들과 예전에 다니던 회사를 둘러보고있었습니다

그중 한명은 자꾸 어딘가를 가르키며 여기 돈이 있었는데 없어졌다고하고

저는 기억이 안나서 모른다고 하고..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밖으로 나오니 유모차를 끈 제 친할머니를 보고 제가 바로 알아봤습니다

내심 속으로 약간의 치매가 있으셔서 알아보지 않으면 어쩌지 싶었는데

다행히도 할머니도 저를 알아보시고 제 이름을 부르고 같이 부둥켜 안고 울었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할머니에게 나 슬퍼서 우는거 아니다

할머니 봐서 너무 반가워서 우는거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검정티에 민트색 조끼원피스를 입고계셔서 예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진정이 좀 되고 유모차에 있던 아기?아이? 가 울었나..

할머니는 유모차에있던 아기를 포대기에 업고 제가 그걸 약간 도와줬습니다 떨어지지않게 손으로 받쳐주는 정도로만요

눈물을 흘리면서 깬 시각은 아침 6시 8분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