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부탁드려요
한사혜 2021.08.28 16:33:20
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33세 결혼유무 :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남자친구 없음
꿈꾸고 잠에서 깨니 늦은 오전인데요.
현재 저는 남자친구가 없습니다만 꿈에서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남자친구와 서로 서툴지만 사랑하는 사이로 나오고 어디 사찰 같은데 가서 서로 걸으면서 데이트 하는데 갑자기 가족이 나타나요. 근데 가족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언니가 없는데 가족으로 나옴..) 근데 제 남자친구와 결혼을 그 현실에서는 모르는데, 꿈 속 친 언니가 무작정 반대해요. 가수 홍진영 친언니랑 똑같이 생김.. 다른 식구들은 아닌데. 그래서 왜 반대하냐고 싸우다가 노려보는(?) 언니의 남편인지 외국인 애인인지랑 싸우고 남자친구와는 껴안고 한참을 엉엉 울었어요. 그 슌간에도 언니와 가족들이 다른 어두운 방에서 멀찍이 쳐다보고요. 그러다가.. 꿈속이 이상하긴 했는데 몇년이 지난거 같아요. 데이트 할때는 20대였던 모양인지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서로 30대가 된 거 같아요. 제가 남자친구 못잊었다고 울면서 가족들한테 만나게 해달라고 했나봐요. 그 때는 제 현실 친오빠가 차끌고 나와서(실제로는 사이가 안좋아요. 지금은 새언니 덕에 좀 ㄴㅏ아진 정도) 야 타 만나러 가자고 그러더니 차안을 보니 뒷자리 창가에 그 남자가 있었어요. 근데 남자친구 옆에 타려는데 꿈속 친언니가 가운데 떡하니 자기 딸하고 앉아있어요 열받아서 ㅅㅂ 이언니는 왜 타고 지랄이야 했어요. 그러다가 타고 어디 바닷가 같은 곳으로 갔는데 거기가서 저랑 남자친구는 데이트 하고 그러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자기는 결혼을 몇번 했었다면서요. 10대에 첫결혼을 하고 뭐.. 어쩌고 저쩌고.. 근데 꿈속에서는 너무 서로 사랑했고 그 상황도 서로 문제가 안될 정도로 너무 사랑했어요. 되게 품도 따듯해서 그 온기도 생생하였고, 바닷가 걷고 거닐다가 우리둘이 간 곳이 외할머니 댁이었어요. 외할아버지는 실제론 돌아가셨는데 우리가 인사하러 들어왔을때 잠깐 얼굴만 비추고 안보이셨고 그러다가 외할머니만 보이셨는데 저는 잠깐 나갓다온다고 할머니 집근처 산책하고 돌아오니 남자친구가 치킨이랑 피자를 시켜놓고 기다리면서 같이 먹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러고는 할머니네서는 따로 자려고 옆방과 옆방에 들어갔는데 서로 몰래 같이 자자고 기회 엿보고;; 되게 흐름이 개꿈 같은데 생생하고.. 이상해서 꿈해몽 여쭤보아요. 이상한 사람 답변 차단하구요, 전문가만 답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