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47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평범 주부. 외국에있는 남편.  아이셋 키우면서 강사일하고 있음. 

내용이 두 개 입니다. 

1.   산사태 나는 꿈을 자꾸 (3번?) 꿈니다.  산이 갑자기 와르르 무너지고 그래서 흙더미가 쏟아지니 집이나 사람들이 산사태로 뭍히는 꿈요.  저는 간신히 도망처 거의 날아서 뛰어올라서 살아남는 꿈인데 계속 꾸니 좀 그렇습니다. 

(산사태 꿈은 한 일 주일 훨씬 전에 꾸었고요..) 

2.  어제 밤에 꾼 꿈인데  평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친척 외삼촌을 뵙는 꿈이었어요.  너무 생생하네요.  사실 어릴 적 저에게 상처를 준 친척인데 기억이 별로 안좋아요, 하지만 살면서 거의 만나지 않아 잊고 사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꿈속에선 만났을때 아주 반갑고 기뻤어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어떤 간이역인가? 물건을 사는데..갑자기 제 이름을 정답게 부르는 소리를 듣고 놀라 보니 외삼촌이 저를 보며 웃고 있는 거예요.  그 간이역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이 외삼촌이셨어요.  저는 순간 너무 반갑고 놀라서 정말 반가웠어요.  평소 싫어했는데 이렇게 반갑구나..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외삼촌 여기서 뭐하시는 거냐고 물었지만 삼촌은 대답도 없이 그냥 다정하게 웃으시면서 저에게 뭔가 물건을 내주셨던 것 같아요.  저는 삼촌의 복장이 너무 깔끔한 정장 차림의 양복을 멋지게 입고 계신것이 참 인상깊었어요.  왜 저렇게 좋게 차려입고 여기서 서빙이나 소일을 하고 계실까? 실직하셨나?? 하고 생각하다가 서로 헤어지는 꿈이였어요.   

예전에 꿈 산사태 꿈도 그렇고.. 이번에 친척꿈도 그렇고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무슨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