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들이 입은 옷을 입고 학사모를 쓰고 책상에 앉는 꿈이어는데...그날 꿈에 제가 어릴때 자랐던 바닷가에서엄청나게 큰 구렁이가 바다에서 나와 우리 아들이 있는(당시4세) 초가집으로 들어오려구 해서 제가 꿈에서도 너무 놀라 기절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있던 초가집안에는 책상과 누군가 판,검사들이 입는 옷과모자를 쓰고 앉아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당시 동서가 임신을 해서,,동서태몽인줄 알았는데..딸을 낳았더군요..
곰곰히 생각하니 꿈에 아들이 보여서 제 꿈 같은데..하여튼 바다에서(광안리바닷가)올라온 구렁이는 엄청났습니다..
좀 된 꿈이지만 참 특이한 꿈이다 싶어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