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25일차 된 신생아를 열심히 키우는

초보맘의 육아 유용 아이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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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유수유 직수와 분유를 혼합수유 중이고

짧으면 1시간 - 길면 2시간 텀으로 깨는

아가님 때문에 새벽시간에도 2~3번은 깨어

수유를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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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바로 필요한 것이 수유등이다.

내가 써보니까 수유등 정말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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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가격이라던가, 간편성, 휴대성, 기능 등

합리적이면서 가성비 좋은 수유등을 찾으면

아주 핵 꿀입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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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아서 내돈내산으로 잘 쓰고 있는

간편하게 뒤집어 사용하는 국민수유등

말랑하니 수유등

실사용 후기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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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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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최저가 2만원이 안되는

만원 후반대의 착한 가격이고

판매가 :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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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크지 않아서

필요할 때마다 가지고 다니기에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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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조그맣게 날아온 말랑하니 수유등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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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말랑하니 수유등 본품, 보기편하게 붙이는 타이머 스티커,

간단한 사용설명서, 그리고 충전 USB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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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로 깔끔하게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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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온도 3000K

한 번 3-4시간 충전하면

작동 시간은 최소 12~4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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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가로세로 8cm 정도의

동글동글한 정육면체로

콤팩트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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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145g으로

정말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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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밝기나 성능 무시하면

안되는 거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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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말랑하니 수유등

사용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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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USB케이블로 충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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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등 중 바닥에 닿는 부분인 하단면을

뒤집으면 OFF로 크게 파여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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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의 전원을 켜준 후에

뒤집어만 주면 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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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는 2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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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각 면마다 5, 15, 30, 60 등

타이머가 되는 시간이 크게 숫자로 파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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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잘 들어오지 않으면

붙여 사용하라고 동봉된 스티커로

취향껏 붙여서 잘 보이게 하면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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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전원을 켜서

1단계, 2단계 밝기를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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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면으로든 어떻게든 뒤집어주면

불이 들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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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편함~ 너무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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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낮에 찍은 영상이라 밝기가 잘 보이진 않지만

사용하는 법을 영상으로 참고하고

밝기는 하단의 사진으로 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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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방의 조도를 낮춰서 불을 켜도

자다가 불을 켜면 아가가 굉장히 눈부셔 한다.

잠이 깰 정도..

(현재 25일차 신생아 육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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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슨 일이 있으면

저 말랑하니만 가볍게 뒤집어

아기 주변으로 은은하게 불을 밝혀서

상황 확인해주면

아가에게는 눈부심이라던가

빛으로 인한 영향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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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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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말랑하니 수유등.

조도 1단계, 2단계

결코 어둡거나 약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은은하개 밝혀주는게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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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는 신생아 ​말랑하니 수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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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직접 사용하며

유용하게 쓰고 있는 육아템들을 꾸준히 리뷰해보겠다:)

(솔직 내돈내산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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