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쁨 두 배! 셀럽들의 시밀러 룩
뚜르 2022.07.26 14:55:03
친구 또는 연인과 여행 가기 좋은 날씨다. 친구와의 여행을 앞두고 뻔하지 않은 휴가 룩을 고민하고 있다면 비슷한 아이템을 맞춰 입는 시밀러 룩에 도전해보자.
함께 입으면 매력이 두 배가 되는 시밀러 룩. 같은 아이템을 입거나 전체적인 무드를 맞춰 입음으로 쌍둥이 같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여행 내내 끈끈한 우정을 과시함은 물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인생샷도 남길 수 있어 일석이조인 시밀러 룩.
휴가지에서 즐겁게 입을 수 있는 시밀러 룩을 찾는 이들을 위해 셀럽들의 찐친 무드 가득 담긴 다양한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소문난 절친 배우 엄현경과 한보름은 핑크와 블루 컬러로 통일한 룩을 착용하여 사랑스러운 트윈룩을 완성했다. 한보름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카디건과 팬츠를, 엄현경은 청량한 블루 컬러 카디건과 팬츠로 비슷한 듯 각기 다른 개성을 뽐냈다.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는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 역시 핑크 컬러를 맞춰 찐친 룩을 완성했다. 똑같은 아이템을 입는 것이 부담이 될 땐, 같은 컬러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이때 포인트 컬러 외엔 화이트나 블랙 아이템을 착용하여 포인트 컬러에 더욱 시선을 모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시밀러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는 화이트 컬러 의상으로 깔끔하면서 청순한 시밀러 룩을 선보였다. 강민경은 화이트 셔츠를 팬츠 안에 넣어 포멀한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며, 강민경은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로 여성미를 과시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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