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에 어울릴 비치 웨어 컬렉션
뚜르 2022.07.18 13: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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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mus

밤낮없이 작열하는 7월의 공기, 뜨겁고도 강렬한 여름볕 앞에 우리들은 속속이 무너지기 십상이다. 이런 계절감을 예측이라도 한 걸까, 패션 하우스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다채로운 디자인의 비치 웨어 컬렉션을 발매해 눈길을 끌기도.

그 색상과 디테일도 제각각이지만 싱그럽고 휘황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공통적 특징. 팬데믹이 점점 모습을 감추고 있는 가운데, 낯선 공간에 대한 선망을 담아낸 만큼 이국적인 매력도 한 층 배가된 모습이다.

‘여름의 빛이 가장 돋보일 곳은 바닷가’라는 말이 있듯, 사계절 중 유일하게 ‘벗음’의 미학이 돋보이는 지금. 피서지 속 상큼 발랄한 비치 웨어를 준비하고 있다면 각 컬렉션 피스들의 디테일을 통해 스타일링에 참고해보는 건 어떨까. 생경하고 낯선 지금의 발자취에 큰 힘이 될 것.

@blumarine

이번 시즌 니콜라 브로나노의 블루마린이 주목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생동감 있고 분방한 비치 웨어를 선보였기 따문 아니었을까. 물론 Y2K 신드롬을 극적으로 이어갔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강하지만, 이 플로럴 패턴의 비키니&카디건 레이어링 조합을 보게 되면 그 생각이 다소 뒤바뀔 것.
@jacquemus

하와이에서 자크뮈스 컬렉션을 이뤄낸 시몽 포르테. 평소 대자연 속 분위기를 선망하던 그답게 낯설고 이국적인 섬에서 쇼를 완성했다. 배경지만큼이나 화제가 되었던 것은 다름 아닌 쇼피스의 강렬하고 따사로운 색감.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비치 웨어 겉에는 러프한 와이드 팬츠&카디건으로 완벽한 착장을 그려냈다.
@missoni

심플한 듯 대담한 컬렉션을 선보인 이번 시즌의 미쏘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베르토 칼리리는 이곳에서의 데뷔 컬렉션을 한결 독창적인 시각으로 소화해낸 듯 하다. 다소 거친 느낌의 메탈 소재 비키니 위에는 중심부가 커팅된 플로럴 드레스가 자리했다. 과감한 디테일 포인트로 유니크한 컬렉션 피스를 꾸려낸 모습.
@miumiu

한편 이번 22 SS 시장 전역을 강타했던 미우미우의 로우 라이즈 열풍은 피서지에서도 주효할 예정. 미우미우는 누드 톤 브라 톱&롱스커트 조합으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 베이직하면서도 어딘가 과감한 모습의 비치 웨어를 완성했다.
@chanelofficial

그런가 하면 샤넬은 언제나처럼 정통적인 미학을 트렌드 컬러 안에 선명히 그려냈다. 심플한 화이트 모노키니 위에 얇은 시스루 팬츠를 레이어링 해 은은한 신체적 마력을 살렸다는 평. 샤넬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묻어나오는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는 덤이다.
@etro

이어서 눈길을 끈 쇼피스는 바로 에트로의 22 SS 컬렉션 제품. 고혹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이번 시즌 에트로 컬렉션은 드라마틱한 레이어링과 드레이핑이 특징으로, 고전적인 미학이 돋보이는 브라 톱&케이프가 특히나 눈길을 끈 시점.
@isabelmarant

언제나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아웃핏을 그려내곤 했던 이자벨 마랑. 이번 컬렉션에서의 그들은 따스하고 은은한 이국적 무드로 새로운 얼굴을 드러냈다. 신선한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패턴 브라 톱에 와이드한 쇼트 팬츠, 산뜻한 샌들 슈즈가 특히나 돋보인 시점.

박찬 기자 parkcha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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