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고 러블리한 에너지가 한가득! 요즘 같은 날씨에 참고하기 좋은 레드벨벳 예리의 스타일을 만나보세요.
「 #1 터틀넥 니트는 '이렇게' 」
@yerimi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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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컬러의 넉넉한 오버사이즈 핏 터틀넥을 선택한 예리! 멜란지 톤의 포근한 헤링본 코트와 함께 매치했는데요. 이때 터틀넥을 반듯하고 단정하게 접지 않고, 내추럴하게 스타일링 해 좀 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답니다. 터틀넥 위에 실버 체인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센스도 눈여겨보세요!
「 #2 프린트 스카프의 힘 」
@yerimi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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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는 루즈한 핏의 아이보리 카디건에 페일 블루 컬러 데님으로 편안하고 캐주얼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어요. 룩의 포인트는? 바로 롱 스카프!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어스 톤 컬러 스카프라 아이보리 카디건이랑 잘 어울리죠? 스카프를 길이감을 살려 리본 매듭을 길게 빼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답니다.
「 #3 원 마일 웨어 룩에 베레 더하기 」
@yerimi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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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테디 베어 캐릭터가 돋보이는 스웨트셔츠와 트랙 팬츠의 조합!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원 마일 웨어 룩의 대표적인 아이템이죠. 예리는 여기에 카멜 컬러의 베레를 더해 좀 더 특별한 무드를 끌어냈어요. 자칫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베레를 캐주얼한 룩에 매치해 룩의 밸런스를 잡는 센스를 발휘했어요. 여기에 골드 네크리스로 은은한 반짝임을 더했어요.
「 #4 지금 입으면 딱, 쇼트 패딩 」
@yerimi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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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가 풀리고 평년 기온을 되찾은 요즘! 쇼트 패딩을 입기 딱 좋은 시점이기도 하죠. 네이비 로고의 스웨트셔츠에 중청 데님을 매치한 예리는 페이즐리 패턴의 화이트 패딩에 비니를 더해 상큼한 윈터 룩을 완성했어요. 예리의 룩처럼 화이트 컬러의 패션템은 겨울에 입으면 더 빛을 발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 #5 클래식하게, 캐멀 코트 」
@yerimi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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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웰메이드 캐멀 코트는 유행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평생템이죠. 예리의 카멜 코트 룩이 바로 그 예시! 이너웨어를 블랙으로 정돈하고 세이지 그린 컬러의 크로스 백을 매치해 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완성했답니다. 락 시크 무드의 레이스업 부츠는 반전 매력의 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