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레스가 가죽 소재라고? 발망 아틀리에에서 젠데이아의 몸에 걸쳐 직접 주름과 실루엣을 잡아 제작했다는 바로 그 드레스다.

척추를 연상케 하는 신비로운 백 디자인의 로베르토 까발리 2000 F/W 드레스를 입고 포토콜에 나선 젠데이아.

주얼리 행사를 위한 드레스업! 섬세한 잎사귀 장식을 늘어뜨린 드레스와 팬츠의 모던한 매치를 선보인 라울 미시라 룩을 선택했다.

〈듄〉 파리 시사회에서 알라이아의 투피스 드레스로 남다른 매력을 뽐내는 모습. 펑키한 헤어스타일이 젠데이아의 낙천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후디와 레깅스를 애정하는 흔한 20대의 룩! 편한 차림이지만 후줄근하지 않은 건 팝한 후디 컬러와 클래식한 토트백 덕분.

흰 티셔츠에 흰 스니커즈 차림이 이렇게 멋질 일? 여유로운 미소와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젠데이아의 슈트 룩.

이지적인 매력이 돋보였던 날. 베이식한 룩에 빈티지한 안경, 골드 목걸이를 더해 대학생처럼 풋풋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블랙 후디, 패딩 점퍼, 코트까지 야무지게 껴입은 젠데이아. 올 블랙 룩에 옐로 스니커즈로 상큼한 포인트를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