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슬 장식의 블랙 울 머플러를 선택한 수지. 짙은 그레이 컬러의 코트 위에 둘러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어요. 이런 디자인의 머플러는 다양한 룩에 스타일링하기 좋아 스테디 아이템으로 강력 추천!

가볍고 포근해서 더욱 실용적인 패딩 머플러! 차정원은 채도 높은 레드 컬러의 스웨터 위에 두툼한 화이트 컬러의 패딩 머플러를 매치해 화사한 윈터 룩을 완성했어요. 고리에 걸어 고정하는 스타일이면 연출하기도 더욱 쉽겠죠?

모노톤이 주를 이루는 칙칙한 윈터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머플러만 한 것이 없겠죠. 이시영처럼 올 블랙 룩에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시어링 소재 머플러를 추가한다면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클래식한 무드의 체크 머플러도 이렇게 스타일링하면 힙해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두아 리파. 여기서 포인트는 대충묶기! 존재감 넘치는 블랙 레더 롱 코트와 선글라스로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는 두아 리파의 데일리 룩을 참고해보세요.

니트 소재의 머플러 역시 추운 겨울에 휘뚜루마뚜루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죠. 아이즈원 권은비처럼 네이비나 블랙, 그레이, 베이지, 카키 등 무난한 컬러로 선택하면 매치가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머플러를 머리에 얼굴에 둘러 연출한 김도연. 민트 컬러로 선택한 덕분에 느낌 있는 아웃핏이 완성됐어요. 이처럼 머플러를 머리에 둘러 올겨울 ‘잇템’인 바라클라바처럼 활용해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