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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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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금방 더워지는게 느껴지는 요즘,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봄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 듯 해요.

상대적으로 옷이 얇아지기도 했고,ㅎㅎㅎ

이 시기에 참 잘 입는 것은 바로 셔츠가 아닐까 싶은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옷은 바로바로 노브라웨어, 노브라 셔츠에요 :-)

너무 편해서 매일 입고 있는데 바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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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평범한 하늘빛의 셔츠처럼 느껴지실 것 같아요.

아르보노브라셔츠는 언뜻 보면 그냥 평범한 면 소재의 셔츠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색상은 베이지, 블루, 핑크, 블랙 네가지가 있던데 저는 시원해보이는 블루 컬러를 선택했지요 :-)

아르보노 낮노밤노 셔츠!

브라를 착용하지 않고 입을 수 있는 노브라웨어에요.

말만 들어봤지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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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안쪽에 이렇게 큼직한 브라 패드가 덧대어져있어요.

집에서 이지웨어로 착용해줘도 되고, 외출시에는 깔끔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셔츠로도 활용이 가능하구요.

노브라웨어를 처음 만나는지라 어색하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너무 편해서 요즘 정말 잘 입어요.

100% 코튼 소재로 지금 시즌부터 초여름이 정말 잘 입을 것 같아요.

아사 셔츠라서 시원한 느낌도 들고 색상에서 오는 청량감도 있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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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슴 부분에는 큼직한 포켓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요.

체구가 작은 편인 저에게는 약간 통이 큰 박시한 느낌이었지만,

임신 중기라서 그런지 뽈록하고 나온 배도 커버되고 편하게 입기 좋더라고요 :-)

셀럽뷰티3 산다라박 낮노밤노 셔츠로 유명하던데

같은 제품을 입을 수 있어 영광이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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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셔츠 팔 길이가 좀 길게 느껴져서 롤업해줬는데,

셔츠는 원래 롤업이 제 맛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롤업보다는 브라를 입지 않았는데 !!!!!!

노브라웨어인데 !!!! 티나지 않고 정말 편하다는게 장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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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집에서 노브라로 (TMI) 있는 편인데,

임신 하고 나서 갑갑함 때문에 노브라를 더 선호하게 되었거든요.

외출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착용해야하는 언더웨어지만,

아르보노 낮노밤노 셔츠와 함께 라면 노브라로 외출이 가능합니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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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뚱뚱이 임산부도 편히 입을 수 있는, 편한 이지룩으로 추천하고 싶은

셀럽뷰티3 아르보노 낮노밤노 셔츠 !!!!!

드리밍 블루 색상을 입고 나니 핑크랑 블랙 컬러도 궁금해지네요 :-)

셔츠룩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거 적극 추천이에요.

남편도 보더니 편하겠네? 한마디 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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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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