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던트 만들고 나서.. 시간이 너무 오래됐죠?
죄송 죄송.. ^^
요즘 정신없이 바쁘네요 .

오늘 정월 대보름이었는데, 다들 달 보고 소원들 비셨나요?
저도 글 하나 쓰고 얼릉 가서 소원 빌어야겠네요.
이번에는 뭐라고 빌어볼까나??? ㅋㅋㅋ

자!~ 소원들 비시기전에
직사각 두줄 목걸이 마지막 시간으로 "목걸이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 일루션코드(낚시줄)을 3호 정도로 두줄 준비해주세요.
본인들의 목둘레보다 조금 크게 재면 길이가 대충 나온답니다.

처음에는 두줄에 같이 막대비즈와 시드비즈를 사진과 같이 끼워주세요
이 부분은 팬던트에 들어갈 부분이랍니다.





- 사진과 같이 팬던트에 거셔서 넣으면 된답니다.








- 팬던트 안에 잘 넣은후에 두줄에 각자 막대시드 1개와 시드비즈 5개를 반복적으로 넣어서
본인의 목에 맞는 길이로 목걸이 줄을 만드세요.











- 자!~ 이 부분이 목걸이 뒷장식하는 과정입니다.
올챙이를 뒷부분으로 먼저 넣고, 누름볼을 넣은다음에
(그 다음사진) 일루션코드를 한바퀴 돌리는데요. 이유는 일루션코드가 미끄러워서
혹시라도 풀리는걸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부속품 이름은 제 글 앞쪽에 뒤져보면 나온다지요? ^^)






- 여기서 주의사항은 일루션코드가 두줄일경우 두꺼워서 잘 안당겨질수도 있습니다.
끝까지 잘 잡아당기시는것도 요령입니다.






- 누름볼 누르구요. -> 올챙이를 닫습니다.






- 오링을 이용해서 랍스터와 올챙이를 연결하면 끝!






- 반대쪽은 늘림줄(조정자)와 올챙이를 오링으로 연결.







- 드디어 완성입니다.








마무리 장식도 자세하게 찍어놨으니까 다시 한번 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악세사리 뒷장식 마무리를 이렇게 한답니다. ^^
그럼 이것으로서 직사각두줄 목걸이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달도 밝고 소원도 빌고,
모두들의 소원 다~~~~~~~~~~~~ 이뤄지길 빌어요.

레몬향도 잔뜩 뿌리고, 사라지는 비즈프린세스랍니다.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