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틸다] 아르틸다 도쿄의 봄날 퍼플 양산(20대여성 양산추천/예쁜 양산)

날씨가 참 더워요. 그래서 요즘 옷차림도 점점 짧아지고 있구요.

자외선차단제를 챙겨바르기는 하지만 집 앞에 잠깐 나갈 때까지 챙겨바르는 것은 쉽지 않죠?

꼭 그런 이유만이 아니더라도 햇빛에 의해 눈부심도 덜하고 해서 저는 양산을 즐겨쓰곤 합니다.

근데 양산은 왠지 엄마들 세대의 전유품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

디자인이 촌스럽다고 느낄때도 많단 말이죠?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20대여성들이 사용하기 좋은 양산입니다.

바로 아르틸다 도쿄의 봄날 퍼플 양산인데요. 리뷰로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

손가락버튼 클릭부탁드려요. 큰 힘이 됩니다 :)

아르틸다의 양산은 선물포장으로 오는데요. 이니셜을 새겨주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니셜을 새겨주는 서비스는 무료인데 대신 배송까지 7일~14일 정도 소요되요.

전 이니셜 새겨달라고 하는거 까ㅋ먹ㅋ음ㅋ

저처럼 하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틸다는 양산, 우산 전문 브랜드인데요.

전 우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양산도 참 많더라구요.

상자를 열어보면 포장된 양산은 물론이고 아르틸다 로고가 새겨진 백도 함께 들어 있어요.

양산 포장지를 벗겨낸 후 여름이 지난 후 양산을 보관할 때에는 아르틸다 백에 보관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 잠깐! 양산을 쓰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양산을 쓰지 않으면 체감온도가 4,5도 더 올라감은 물론이고

자외선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어 주근깨, 기미와 같은 피부 노화가 더 빨라지게 됩니다.

우산겸용 양산보다는 양산전용이 더 원단이 도톰하기에 햇볕의 눈부심을 줄여주고 체감온도를 낮춰준답니다.

아르틸다는 전 제품 모두 수제로 제작된다는 것이 특징 중 하나예요.

무산 A/S는 물론이고 이니셔 프린팅과 선물포장의 옵션도 제공하지요.


 

어느 브랜드나 그렇듯이 택이 떨어진 제품은 교환, 환불 불가예요~

자, 그러면 제가 선물받은 아르틸다 도쿄의 봄날 퍼플을 살펴볼까요?

손잡이가 단단한 것이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손에 잡히는 느낌도 괜찮구요.

양산이 펼쳐지지 않도록 감싸주는 띠 역시도 디자인도 예쁘네요.

작은 부분 하나하나 까지도 신경을 썼다는 것이 보여집니다.

우산의 중심이 되는 축을 보면 튼튼하고 고장이 잘 나지 않을 것 같아요.

혹, 망가지더라고 A/S가 가능하다는 점!




 

양산의 각 면에는 이렇게 다른 그림들이 새겨져 있어요.




 

도쿄의 봄날이라는 이름처럼 일본의 여러가지 모습들이 그려져 있네요.

개인적으로 벚꽃그려진 면 너무 예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르틸다의 로고도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아르틸다 홈페이지에 있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저는 양산이 너무 연하고 파스텔톤으로 되어 있는 것보다 이런 느낌으로 되어 있는것이 더 좋더라구요!

양산의 안쪽입니다.

제가 우산이나 양산 쓸때 이 부분을 참 무서워해요. 어렸을때 손가락 살집이 끼어서 크게 다친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아르틸다 양산은 버튼 하나만 똑딱 누르면 바로 접힐 수 있기에 상당히 편하네요.

양산 이쁘다고 엄마가 한번 써보셨는데 접고 펼치기가 참 편하다고 좋아하셨어요 :)

남자친구가 찍어준 사진이예요.

제가 양산을 마구 돌리면서 "오빠 이거봐! 진짜 이쁘지!" 이러고 있는데 두장이나 찍었어요.

표장은 상당히 혐오스러워서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 _ ;

제가 양산을 처음 쓰기 직전까지는 양산은 아줌마들이나 쓰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쓰니까 정말 좋은 점이 많더라구요.

일단 양산 쓰면 시원해서 좋아요 !! 양산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4~5도 낮아진다던데 이건 정말 써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어요.

그늘이 생기니까 햇빛으로 인해 눈이 시리거나 따갑거나 하는 현상도 많이 줄어들구요.

20대여성들의 마음에 쏙 들 예쁜 양산, 저는 아르틸다로 권해드리고 싶어요!

http://artilda.co.kr

* 이 포스팅은 아르틸다의 물품지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