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다이나믹하이킹 등산화 추천-소유가 이제 등산을 시작합니다

얼마전부터 등산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되니 아웃도어 브랜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소유.

등산을 시작하려니 등산화가 가장 먼저 필요했는데...

등산과 아웃도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서 어떤 제품을 선택 할지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제게 가장 필요한 순간에 선물로 받게 된 노스페이스 다이나믹하이킹 등산화

등산에 대한 지식이 없었어도 TV광고를 통해서 보고 예쁘다는 생각 했던 다이나믹하이킹 ^^

 아웃도어 브랜드를 대표하는 노스페이스 다이나믹하이킹 등산화

노스페이스는 이젠 국민 아웃도어 브랜드가 되었잖아요 ^^

봄이 되면 등산을 다니기 위해서 아웃도어 검색도 많이 하고 매장에도 직접 가서 보았는데....

소유가 생애 처음 신어보는 등산화라 제게는 의미가 더욱 큰것 같아요.ㅎㅎ~~

등산화를 떠올리면 다들 투박하고 무겁다는 생각을 가장 처음에 하게 되잖아요

저도 그랬는데 그런 등산화에 대한 생각을 한순간에 바꿔준 노스페이스 다이나믹하이킹 ~~

발등 부위의 패턴을 과감하게 절개하여 보행시 부드럽게 접히도록 돕는 다이나믹하이킹화

제가 좋아하는 오렌지컬러라서 그런가 더욱 맘에 드는데요 ~~

신어보니 발이 정말 편하고 디자인과 컬러가 예쁜

캐주얼화 같은 디자인으로 평상시에도 편하게 신어도 될 것 같아요.

390g 초경량 등산화 노스페이스 다이나믹하이킹

반발.탄성력 소재 미드솔과 두틀림 방지를 위한 안전축.

2중 구조로 충격흡수와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발 구부러짐을 고려한 디자인

등산을 가려면 등산화만 있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노스페이스 등산화를 만나고 보니, 등산화 말고도 필요한게 정말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아직 등산은 가지 못하고 가까운 곳에서 산책과

여주아울렛 쇼핑을 할때 다이나믹하이킹을 신고 갔어요.

컬러와 디자인이 예뻐서 보시기에 등산화 같지 않죠 ^^

늘 높은 힐을 신고 다니던 제가 처음으로 등산화를 신어보니 이렇게 발이 편할수 가 없더라구요~

저희 아빠와 남동생이 다이나믹하이킹 등산화 보더니 놀래셨어요.

제게 어쩐 일이냐며~~

산에 가자고 그렇게 말해도 들은 척도 안하면서,

등산화는 왜 샀어? 하시더라구요

앞으로 등산을 다닐거라고 하니~ 믿지 않는 분위기~ ㅎㅎㅎ~

아빠와 남동생은 등산을 정말 좋아하기에 가족과 함께 쇼핑을 가면 아웃도어 브랜드만

돌아다녀서 저는 혼자서 여성정장매장만 다녔거든요~

얼마전엔 여주아울렛에 쇼핑을 가서 아웃도어 브랜드만 보고 다니며

이전에 전혀 관심이 없던 아웃도어가 이제는 제맘에 들어왔어요.

신발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발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장시간의 신발 착용으로 땀과 열기로 촉촉해지고 불편해지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피로해지고 힘들어지는데~

고어텍스 소재는 방수,방풍 및 투습성이 뛰어나 아웃도어 신말, 트레일러닝화, 골프화, 일반 캐쥬얼화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신발의 용도에 따라 다양한 고어텍스  신발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해요.

 등산화를 처음 신어보는데 등산화가 이렇게 편한줄 몰랐거든요 ~

등산화는 무거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이나믹하이킹을 신고

하루종일 여주아울렛 쇼핑을 하면서도 전혀 발이 불편하거나 무겁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다이나믹하이킹은 유연성이 뛰어난 등산화로 뒤꿈치를 잡아주는 TPU SHANK가

발의 아치부분까지 이어져 신발이 뒤틀리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며

발가락 부분은 자유롭고 유연하게 움질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착화감이 편안하고

다양한 지형의 등산에서부터 빠르게 걷기, 러닝까지 가능한 등산화 입니다.

 노스페이스 다이나믹하이킹을 만나고 이제 소유가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것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세월이 사람을 변하게 한다는 말처럼.... 세월이 정말 저의 생각들을 변하게 하네요.

힘든거...힘들게 운동하고 땀이 나는 것을 정말 싫어 하던 저였는데~

운동을 시작하면서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게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산'....다시 내려와야 하는 건데 왜 힘들게 올라가 ~~ 라는 생각으로

산에 올라가는 것을 정말 싫어 했거든요..그런데 점점 제 생각들이 바뀌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등산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등산화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등산화를 신고보니

등산복과 등산용품들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천천히 작은것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소유블로그에서 소유가 등산을 시작하는 포스팅도 보여드릴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