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틴트-

포켓펠 말고도 벌써 세통째 쓰고 있다능ㅋㅋ

지금은 리뷰를 올릴필요도 없을정도로 요 녀석의 인지도가 매우 높아졌지만

저 고등학교때만해도 '틴트'라는 존재를 아는 사람이 거의 드물었어요 ㅋㅋ

그래서 제가 이걸 꺼내서 바르면 메니큐어 바르는줄알고 경악을 하더라는ㅋㅋㅋ




(설명을 위해 옛날 사진을 찾아온ㅋㅋ)

요러코롬 형편없게 케이스의 글씨가 다 까져 절 속상하게 한적도 있지만...

(틴트 양을 보세요......완전 거의 새건데 저래요ㅋㅋㅋㅋ)

그래서 이번꺼는 완전 소중히 다뤄주고있답니다

* 투명시트지나 넓은 투명 테이프로 케이스 글씨 쪽을 한번

싹 감아붙여줘도 까지지 않고 좋더라구요- 요즘은 그렇게 쓰는중-



 

말많은 ㅋ 베네틴트의 어플리케이터 립솔입니다

케이스+솔을 메니큐어 공장에서 얻어왔는지 ㅋ

그래두 너무 딱딱하거나 하진 않아서 저는 나름 괜찮은거같애요ㅋ

맨처음 베네틴트 쓸때 가방안에서 살짝 열렸는지 틴트거의 새거였는데 반이상 다 새서

옷이랑 모자에 다 물들어서 틴트 아까운건 둘째치고 옷버리는 낭패를 봤다죠ㅜㅜ

그리고나서 다시는 새지않게 꼭 닫고 다닌다는게 제 힘을 주체못해서

뚜껑이 부러지는 참사를ㅋㅋㅋ왜이렁미ㅋㅋ그래서 아직도 가끔 무서운아이 ㅋㅋㅋ

그리하여 결국은 포켓펠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용량이 작지만 립글은 별로 안쓸꺼같지만 그냥 틴트만 쓰고 다쓰면

베네틴트 틴트를 포켓펠에 덜어서 가지구 다녀야지~ 하구 샀더랬죠ㅋ






베네틴트와 투명 글로스가 합쳐있는 포켓펠 입니다ㅋ

사이즈는 한....보통 마스카라 정도?ㅋ슬림해서 좋아요-



 

뒷부분 글로스 솔입니다- 보통 립글 팁이랑 같은녀석ㅋ

투명이라서 틴트쓰고 쓰면 새하얀 팁이 빨개지는게 싫어서 안쓰다가

립글 따루 가지구다니는게 귀찮아서 그냥 쓰게 되었어요 ㅋㅋ

근데 솔직히 립글로스는 좀 맘에 안들어요..ㅋㅋ 바른건지 만건지ㅋㅋ

색은 투명이라 그렇다치고 제형자체가 립글같지않게 너무 얇게 발려요ㅋ

게다가 입구가 너무 좁은지 팁에 립글이 진짜 소심하게 묻어나온다는....-ㅅ-



 

요녀석은 베네틴트보다 솔이 더 짧고 흰색이고 더 부드러워요^^

많은분들이 요녀석 솔을 훨씬 맘에 들어하시더라는 -

그런데 저는 가끔 이녀석이 너무 잘세는거같아요...그냥 베네틴트가 나은듯...ㅋㅋㅋㅋ

(변덕의 끝을 보여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발색을 볼까요 -




손등발색입니다- 아주 빨간 핏빛 이예요 꺅 너무이뻐요

저는입술색이 완전 허얘서 이녀석을 바르고 립스틱을 바르면 거의 보통님들정도 ㅋㅋ





한창 인기상승중이신 이시영씨예요 -
방송볼때마다 앵두같이 빨간 입술이 눈에 띄었거든요>_<
회사때문에 이시영씨 가까이서 두번 봤는데 입술이 진짜 빨갛고 이뻤어요
키도 엄청 크시더라구요 - ㅋㅋ


이시영씨 입술을 따라해 볼까요?ㅋㅋ



 

(솔을 먹는것처럼 나왔어요-ㅅ-;흐흠ㅋㅋ)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로 입술색을 살짝 죽여주시고

전체적으로 틴트를 한번 바르고 중간에 덧바르는거랍니다ㅋㅋ

중간에 빨갛게 물들어가는게 보이시죠-ㅋ저렇게 중간부분에 덧바르면 됩니다-

가끔 과도한 욕심으로 치아까지 붉게 될때도 있으니 조심하세요ㅋㅋ




립글로스로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



사용제품입니다-

benefit _ poketpal
m.a.c _ lipgelee glosspit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