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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결혼전야하고 비슷했던 영화, 좀 더 리프레쉬한 느낌의 작품.
14  MV제이와이 2021.03.01 00:05:41
조회 258 댓글 0 신고

 

영화 <새해전야>는 

원래 작년 12월 30일에 개봉하려했던 영화입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개봉연기되었던 작품인데,
제목이 <새해전야>이다보니 
이거 새해 전에 개봉안하면 어떻하려나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어떻게 연기끝에 음력 새해인 설연휴에 개봉하게되었네요.

이 작품을 언급하기에 앞서 <결혼전야>라는 영화를 언급할수밖에 없는데요.
일단, 감독도 홍지영 감독으로 같고, 
<~전야>라는 제목답게 이어지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비슷한 분위기로 담아낸 로코물이고요. 

지금 보니 배우 중엔 김강우 & 이연희가 똑같이 두작품 모두 등장했네요.

 

신변보호요청한 남녀커플 유인나 & 김강우
아르헨티나에서 만난 커플 이연희 & 유연석
한국중국 국제커플 이동휘 & 천두링
패럴림픽 국가대표와 연인 유태오 & 최수영

<결혼전야>가 결혼 1주일 전의 각자의 이야기와 문제를 다뤘다면,
<새해전야>는 새해 1주일 전의 각자의 이야기와 문제를 다뤘습니다.

사실 새해는 분위기와 설정상의 요점일 뿐이고,
이들의 인생이 꼬였거나, 힘들거나, 문제있거나해서
그걸 해결해나가기위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입니다.

새해에는 "그래, 다시 시작하자!"하는 마음으로 
모든게 술술 풀리며 리셋하는 마음에서 새해 설정이 들어간 느낌이었네요.

 

영화는 <결혼전야>도 그랬지만, 굉장히 예쁘게 담아내려한 작품이었고, 
좀 가벼운 느낌을 주는 기분전환용 무비 같았습니다.

4커플 중엔 
그나마 유인나 & 김강우 커플얘기가 가장 귀엽게 볼만했고,
이연희 & 유연석 커플은 그들 얘기보단 아르헨티나'라는 
강력한 볼거리가 강점이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 이과수 폭포 등이
여행 못가는 지금,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것 같더군요.

이동휘 & 천두링 커플은 국제커플 얘긴데,
중국어도 많이 나오고 중국관련해서 좀 의외였는데,
<결혼전야>에서도 지금 보니 마동석 커플이 국제커플이어서
비슷하게 넣은것 같더군요

 의외였던 건, 이동휘 씨가 중국어를 굉장히 잘하시더군요..

 

4커플의 새해 1주일 전의 각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새해전야>.

유태오 & 최수영 커플은 좀 풋풋한 사랑 정도로 다가온 느낌이었습니다.

영화가 좀 가볍다고만 느껴진 것도, 
그들의 고민과 사랑 얘기가 가끔 와닿는다해도 
전체적으로 예쁘게만 담기고있다는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그나마, 얘기 중엔 이동휘 & 엄혜란, 누나/동생얘기가 좀 와닿았던 정도.

 

 

그래도 역시나 연말 개봉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내내 들던 영화 <새해전야>.

그리고, 영화 자체가 새해를 앞두고 D-7 이렇게 진행되기에, 
분위기가 완전히 연말분위기였기에..
음력 새해에 개봉했더라도 영화분위기상 작년 연말개봉이 가장 베스트이긴했습니다.

아마 원래대로 12월 30일에 개봉하고 봤더라면,
극중 분위기가 좀 더 체감적으로 확 다가오긴 했을듯.

새해엔 좀 더 화이팅! 잘될거야! 다시 잘해보자!
뭐 이런 느낌의 기운을 주는 작품. 해서 기분전환용으론 나쁘진않고요. 
막 가슴에 남는 작품 그런건 아니었고 
배우들을 예쁜 영상에서 보는 맛에 보긴했던 영화 <새해전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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