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듯 하면서도 꽃무늬가 사알짝~ 들어가있어서 더욱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아망떼 풍기인견 홑이불 심플 플랜.

아직 무더위가 찾아올 , 한 여름의 달도 아니건만.
너무 너무 더운 나머지  이번 여름은 풍기인견 이불으로 결정

몸이 차가운 편이라 이불을 안덮고 자자니 배가 금새 차가워지고
탈도 많은 몸때문에 꼭 배는 덮고 자야 하는 체질이라

여름이라고 이불을 빼 놓을 수는 없다.

홑이불 이다보니  침대를 정리하려고 하면 숭숭 살짝만 건드려도 날아간다.
그만큼 몸에도 붙지 않는 다는 것.

이불은 몸에 붙으면 아무래도 덥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여름이불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몸에 붙지도 않고 식물성 자연 섬유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풍기인견이
제격이다!

상쾌한 감촉!

이사하고 나서 짐정리를 계속 하다가 침구세트는 있는 것으로 쓰자 라고 해서
예랑이의 파란 빛 침구로 결정했는데 심플 플랜의 색상이 화이트색상이라
어떤 곳에 두어도 참 잘 어울린다.

그리고 시원한 느낌 !

이불을 정리하다 보니 풍기특산 명품이라는 라벨을 보게 되었다.
풍기인견협동조합에 등록된!

이게 뭔가했더니
풍기인견 100%의 원단을 사용했다고 하고 풍기인견은 냉장고 섬유라고 불리우고
무더운 한 여름에도 쾌적한 수면을 도와준다고 한다.

최근에 한의원에 갔더니 수면을 잘해야 건강에 좋다고 하던데

이제부터 아망떼 풍기인견이불과 딥슬립... Zzzz

아망떼 풍기인견 이불은 흔한 여름 이불처럼 까실까실한 느낌은 아니다.
피부가 약해서 까실까실한 이불은 또 싫어하는데 
부들부들하고 빳빳하지도 않다.

통기성도 흡습성도 좋다! 그래서 나처럼 피부가 약한 사람들에게 , 그리고 아기에게
좋은 소재라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든다!@

감촉 또한 좋아서 더운데도 잠이 솔~솔~

아망떼 심플플랜 인견 홑이불로 올 여름은 상쾌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