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두 공유를 하는군요...님들 일기 읽어보니 참 잼있더군요...
> 27살인가 8인가!!?? 내나이도 잊고 지낸답니다...모가 바빠서...
> 77년생이구요...결혼2년차에 접어드는 아들을 하나 둔 아줌마예요...
> 아직 친구덜이 결혼을 많이 안해서 만나두 별루 재미가 없답니다...
> 아줌마끼리 통하는 게 있을 것 같아요...가슴 속 깊이 담아두었던 그 무언가!
> 잠이 안와서 이시간까지 컴터랑 씨름하구 있답니다...
> 공유일기에 보니 남친 멜을 보구 열받았던 사람이 있더군요...
> 그래서 나도 남편의 멜을 확인하려 로그인을 했지요...
> 이럴 수가!!!비밀번호를 바꿨지 모예요...흥흥...-.-
>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고 생각하니깐 자꾸 집착하게 되네요...
> 어떻게 알아보는 방법이 없나...쩝~~
저는 남자구요 결혼3년차 인데요. 그러지 마세요. 저도 반대로 그런경험있는데요
서로가 좋을것이 하나도 없어요. 싸우게만 되요. 정말로 남편을 사랑하고, 믿으신다면 약간의 사생활을 인정하는게 어떨까여.....
물론 여분들의 생각은 틀리겟지만요....
지금까지 유부남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