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과 밀가루. 여드름과의 관계 (feat. 사바사)
유제품과 밀가루. 여드름과의 관계를 알고계신가요? 논란이 활발한 주제이긴하지만 한번 포스팅하쥬!
저는 개인적으로 유제품과 밀가루가 가장 대표적으로 여드름을 유발하는 식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피부의 컨디션이 매우 오락가락하면서 여드름은 복합적인 불치병이다~~~ 씌박꺼...
막 이러면서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나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어느정도 정리된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위 이야기는 사바사라고 사람 바이 사람.
사람마다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어렸을 때도 여드름과 관련된 지식을 그 어린나이에도 어느정도 습득이 가능했는데요.
그 당시에는 유제품과 여드름. 즉 식습관과 여드름 관계는 없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수면습관, 스트레스 등 호르몬의 영향에 따라 여드름과의 관계가 있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관계가 없다고? 정말 의문을 가지면서도 좋아하는 유제품을 많이 섭취했고, 뾰루지나 염증, 트러블이
자주 자주 올라오면서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고 관리해야하나 생각했죠.
일반적인 뾰루지들은 스트레스나 수면습관. 혹은 세안, 피부에 안맞는 화장품 혹은 잘못된 화장품 사용습관 때문에 올라오고
요런 집에서 압출이 거의 불가능하고 곪는 시간도 상대적으로 오래 걸리며 흉터도 잘 남는 녀석들. 바로 응괴성 여드름이라고 합니다.
요런 여드름의 경우 필수로 피부과를 방문에서 압출, 염증주사를 놔주어서 어느정도 가라앉은 후 관리해야 흉터가 덜 남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요런 여드름과 식습관에 관련된 포스팅을 했었는데, 읽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양심적인 피부과로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서 저렴한 가격에 관리를 도와주는 피부과도 소개했었는데요.
제가 염증성 여드름이나 면포성 여드름 (집에서 압출하기 애매한 친구들 관리하러...) 관리하러 가는 곳!
요런 자잘한 면포성 여드름의 경우 대표적인 원인은 밀가루와 인스턴트 음식의 영향이 크답니다.
이게 그냥 제가 어떠한 음식을 섭취하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분이지만 말이죠.
유제품의 종류에 따라서도 여드름과의 관계가 가까울 수도, 멀어질 수도 있는데요.
일단 빼박 거의 100% 관계가 있는건 무지방이든 유지방이든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우유.
치즈는 우유에 비하면 관계가 40% 정도로 떨어지긴 하지만 적당히 조절해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요거트의 경우에는 10% 미만의 트러블 발생률을 가지고 있어서 맘껏 섭취해도 된다고해요.
유제품을 섭취함으로 피부에 트러블이 자주 올라온다고 느끼는 사람의 경우에는
섭취하고 몸속에서 유제품을 흡수하면서 24시간 내에 외부로 표출하게 된답니다.
우유먹고 밤에 잠을 자고 아침이 되었는데 손끝으로 뾰루지가 느껴진다거나 자면서 일부 피부가 뭔가 올라올것 처럼 살짝 아픈 느낌?
한 연구에서는 유제품에 포함된 단백동화스테로이드가 여드름 발생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요.
더 나아가 지난 2013년 미국 및 영국 과학자들은 과거 50년간 이루어진 식품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본 결과,
우유와 같이 흡수가 빠른 음식은 호르몬 분비를 급격히 증가시켜 피지분비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죠.
최근에 위처럼 미간사이에 일반 여드름은 물론 응괴성 여드름이 겹치면서 올라와서
피부과에서 압출과 주사를 맞고, 관리를 받고 가라앉앗는데 애슐리 퀸즈에서 흡입하고
알바하는 가게에서 유제품은 물론 인스턴트 식품을 스트레스받는다고 흡입하니 어쩔 수 없이 말짱도루묵 ㅠㅜ
위 사진에서. 나의 생활습관에서 얻은 결론이요? 피부과는 거들뿐.
식습관과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너지면 피부과를 다닌다고 해도 피부는 계속 무너진다!
무너진 밸런스를 되찾고 피부건강 또한 되찾자! = 인스턴트는 물론 밀가루, 유제품 ㅃㅃ = 인생의 사는 이유가 많이 사라질지도...ㅋㅋㅋㅋ
유제품과 밀가루는 탄수화물로 가정, 달달한 식품은 당류. 이를 섭취함으로 혈당이 증가하고,
혈당이 증가하면 인슐린이 증가! 이로인해 호르몬이 과하게 생성되어 여드름이 유발되는 순서입니다.
유제품은 모공속 각질을 끈끈하게 만들고 그래서 모공을 막고 결국 트러블을 발생, 또한 필요이상으 피지분비로 모공 막아 트러블.
어떤 유명한 피부과 의사는 먹고싶은 음식 스트레스받으면서 안먹는거보다 피부걱정말고 먹으라고 하던데... ㅠㅠ
아무리 인스턴트에 유제품, 고혈당의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피부가 좋고 살이 안찌는 부러운 사람이 있듯이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피부 컨디션이 매우 다릅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거의 우유나 고혈당, 밀가루와는 맞지 않는 체질이니 조절이 답!
진짜 저는 경험상 유제품과 밀가루 끊거나 줄이는 것 만으로 여드름이 굉장히 많이 개선되었는데요.
*(사실 지금은 우유섭취도 흡입지경이고 인스턴트는 알바하는 곳에서 미친듯이...)
4가지 솔루션 제시해드립니다! <<< 식습관 / 수면 / 스트레스 / 피부에 맞는 화장품 바른 사용 >>>
이 3가지만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춰주면, 지금보다 올라오는 트러블은 훨씬 맞이 줄어들고 있는 여드름도 시간지남에 없어집니다.
올라오는 여드름이 없으니 피부과에서의 관리는 탄력을 받아 피부과를 다닐 수록 피부가 깨끗해지는거죠. 유명인의 백옥피부는 바라지도 않음!!
저는 딱 한번만 더 애슐리 퀸즈를 다녀오고... 진짜 고혈당 식품과 유제품 딱 한달만 끊어보고 피부가 많이 좋아지면 계속 조절해보려구요...
이 글 보고계신 유제품과 여드름관계를 알아가시는 분들도 딱 한달만 유제품, 고혈당 식품 조절해보시고 결정해보세유ㅠㅠㅠㅜ
그리고 흥미로운 기사를 접했는데요.
얼굴에 심한 여드름으로 덮여있던 남성이 여드름을 완전에 없앤 방법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었다네요. (2016년에...)
당시 23게 보디빌더 브라이언 터너가 사춘기 이후로 줄곧 그를 괴롭혀온 여드름 방법을 소개했죠.
그는 전에 피부과 약을 70주 이상 사용했지만 약을 사용하지 않았을 땐 어김없이 여드름이 다시 발생했다고 말햇죠.
그가 이번에 사용한 방법은 모든 유제품을 끊고 물과 채소를 엄청나게 많이 먹는 것 이었답니다.
유제품은 물론 육류가 첨가된 어떠한 식품도 먹지 않고 물과 채소만 하루에 10-16번 정도 먹었다고...
그는 매일 이 방법을 사용한다면 분명 피부가 변화하는 것을 느낄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