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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카페 엠키친앤카페 또가고싶오
14  pb이로 2018.11.12 13:40:25
조회 422 댓글 0 신고

안녕하시렵니꺄~
요즘은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드라이브 코스로
팔당댐을 많이들 가시는 것 같아요.
사실 많은 분들이 장마때
팔당댐에서 떨어지는 웅장한 물줄기를
보러 가는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폭포수 쏟아지는 느낌처럼 내려가는 물줄기를 보면
시원시원하고 웅장한게 그냥 제대로 힐링이 되는 것 같거든요.
사람은 쉬어가면서 재충전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그래 우리 떠나자

마전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태풍이 지나가고 난 후에 많은 물들이 쏟아지고 떨어질것 같기도 하고 ~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드라이브를 하고 싶은 마음에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겸 힐링타임을 갖기 위해서 남양주 쪽으로 드라이브를 가게 되었어요.

게다가 저희집과 그리 멀지 않기에 더 좋았구요 

조금은 고즈넉하고 한가한 시간 그래도 남양주를 찾는 사람은 제법 많았어요. 좋은 곳엔 언제든 사람이 붐비잖아요. 
그래도 도심에서 찾을 수 없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기분좋은 나들이겸 소풍을 나온 느낌이었어요. 기분전환엔 어디든 나가는게 젤로 좋은것 같아요.

사실 날씨가 조금만 더 청명하고 맑고 깨끗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래도 흐린날은 그것대로 주는 매력적인 느낌이 있기에 우리는 남양주 카페에 들어가서 힐링을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그곳은 함께간 친구가 추천해준 엠키친앤카페라는 곳이였어요. 

이탈리안 레스토랑겸 카페인데 북한강을 바라보는 경치 덕에 손님도 많고, 인기가 식지 않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특히 2층 구조로 되어있는데 그 쇼윈도 쪽으로 자리를 잡으면 풍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하는 로맨틱한 분위기도 느낄수 있다고 하니, 얼른 들어가서 그 곳을 선점해야 한다고 서두르기까지 ㅎㅎㅎㅎㅎ

저는 들어가는 순간, 가장먼저 쇼케이스의 케익이 눈에 들어왔어요. 솔직히 까페에서 달달한 것을 찾는 것은 당연한 것이잖아요 그런의미에서 우리 아무말 하지말고 케익을 먹자 ㅋㅋㅋㅋ 이렇게 친구들에게 말했더니, 일단 허기지니깐 식사를 먼저 하고 디저트로 시키자고 결론 짓기.

그러고보니 저도 배에서 꼬르륵하고 연락이 왔어요. 배고프면 늘 신호를 보내는 제 배랍니다 ㅋㅋ 소리가 너무 크게 난건 아닌지 ㅋㅋㅋㅋ

그래서 옆에 있던 크로와상을 하나 집어들고 열심히 먹고 싶었지만, 좀만 참기로. 왜냐하면 제대로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보려면, 좀만참자, 지금은 참아야한다고 저 자신을 달랬습니다 ㅎㅎㅎ

주말이라서 그런지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많이 보이구요, 아무래도 경치좋고 분위기가 좋으니깐 부모님과 가족과 함께 이탈리안레스토랑을 찾는것이겠죠.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이 없고 멋진 곳이라서 연인이 많은건 말하지 않아도 아실듯, ㅎㅎㅎ 아직 솔로인분들은 조콤은 부러울수도, 나중에 생기면 같이 오심 되요. 

이건 칵테일을 만드는 기구? 도구?

같은 것 같은데, 금빛으로 되어 있어서 제품이 눈에 팍팍 띄네요. 예전에 한창 칵테일바를 자주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때 가장 신나게 놀았고, 재밌기도 했고, 젊었기에.. 그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니 그런것 같네요. 아~ 옛날이여. 그때가 그립군하~~~

우리는 경치 좋은 2층으로 올라갑니다. 어떨지 두근두근

근데 올라가는 벽 옆면에 은은하고 멋스러운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요. 한 폭의 큰 명화를 보는 느낌~ 멋졌어요. 정원이 하나 더 마련되어 있는 느낌~ 계단이 연장되어 있는것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분위기 좋고 멋스러운 레스토랑의 모습.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쓴 듯한 가게 분위기에 매료되고. 기분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가족단위의 사람들과 아이들도 몇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조용히 식사를 즐기고 흐뭇해하는 분위기였네요. 차분하게 그 순간을 즐기면 됩니다. 

2층에서 밖을 바라다보는 경치는 그야말로 장관이었어요. 이 맛에 여길 오는구나. 수풀이 우거져서 더욱 빛이 바란것도 있지만, 점점 개는 하늘과 푸른 북한강의 물이 넘실대는 것이 ~ 감성을 자극하고 더욱 좋은기분으로 만들어주었어요.

통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게 내부도 더 넓어보이는 느낌도 나구요. 환하게 뻥 뚤린 느낌은 사람을 묘하게 만들어줍니다. 스트레스를 확 풀고, 마음을 진정하기에 좋겠더라구요. 기분전환 지대로.

요즘엔 일상에 사람들이 불만이 많죠. 살기도 힘들고 월급은 그대로고 물가는 올라가고, 경제도 안좋다고 하니. 이런저런 근심걱정이 많아 우울할텐데. 그런 것들 여기에서 다 사라지게 만들고 가면 될 것 같습니다. 나를 위한 선물을 준것 같은 생각~

곳은 야외 테라스에요. 제가 보기엔 여기서도 식사를 즐기거나 멋진시간을 보내고 가시는 분이 꽤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야외를 좋아해서 여기서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날이 조금 쌀쌀했던 탓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즐겼네요.

그냥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연인들이라면 여기서 먹을 것 같은느낌. 이유는 알콩달콩 로맨틱한 분위기 때문이죠. 특히 막혀있는 답답한 벽이 아닌 철제테라스로 주변경관을 더 넓게 즐길 수 있게 꾸며놓았기에, 더욱 확장되고 쾌적한 테라스의 느낌을 받은것 같아요. 인테리어나 여러가지가 돋보였어요

우리는 친구들과 함께 넓은 자리를 찾았습니다. 여름엔 정말정말 시원했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제친구는 여름에 여친과 함께 커플 데이트코스로 자주 찾았었던 남양주 카페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음식맛도 좋아서 저 같아도 자주 올 것 같아요. 커피향 그윽하게 풍기는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의 데이트라~ 상상만해도 기분업되지않나요? 

사실 아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이런 시간을 갖고 여유를 누리는 것만큼 달콤한 시간은 없을것 같아요. 육아에 지친 아내나 가족들과 함께 오실것을 권해드려요. 그런면에서 아이를 잠시 친정에 맡기고 오는 그런 배려까지 해주시면 더 행복해지겠죠?

귀여운 사슴모양은 너무 좋았어요. 1인 1메뉴 주문을 했을시 미니바를 이용할 수 있대요. 미니 샐러드바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다크 초콜릿 브라우니를 당장이라도 먹고 싶었는데, 일단 디저트는 나중에 먹자고 하는 친구들의 성화때문에 바로 먹을 수 없는게 조금은 속상했다능.

사실 디저트를 미리 먹으면 입맛이 뚝 떨어지니깐, 참길 잘하긴 한것 같지만.  오늘만큼은 즐겁고 풍성한 만찬을 즐기기로 했으니 식사부터 맘껏 한 다음 디저트타임까지 할 생각입니다. 기대만땅. 

주문한 것은 거의 맞춰서 나왔네요. 정말 럭셔리하지 않습니까?

보기만해도 흐뭇함이. 여럿이 옹기종기와서 먹을수 있는 곳이니만큼 갖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행복함에 기분이 절로 좋아지공. 그럼 하나하나에 시식평을 한번 해볼게요. 남양주 카페에서 이렇게 럭셔리하고 맛깔나는 이탈리안음식을 먹은 이 느낌이란~

이건 꽃등심 스테이크예요.

겉은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졌구요, 근데 안쪽을 살펴보면 촉촉한 스테이크에요. 도톰하면서도 매력적인게 특징이었어요. 사진에선 잘 안보이거나 느껴지지 않겠지만 한입 먹었을때, 전해져오는 풍미만으로 따지자면 등급과 마블링이 좋은 꽃등심이지 않나 싶었어요.

바삭하게 구웠음에도 안에는 촉촉한 육즙이~ 이런 요리법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맛이 사롸있네!!

그리고 매콤한 날치알로제 파스타의 등장입니다.

보통은 새우나 고기가 들어있잖아요. 이 곳은 많은 양의 날치알이 들어있는게 살짝은 생소하기도 하면서도 특이했어요. 이색적인 먹거리랄까요.하지만 가장 먹어보고 싶은 이 로제파스타는 날치알을 버무려서 한입 떠먹는 맛이 일품이었네요. 아무래도 크림이 적절하게 들어있어서 크림에서 느껴져오는 부드러움과 토마토 소스의 시큼하면서도 입맛땡기는 향 덕에 더 잘 준비된것 같았어요.

씹을때마다 톡톡하고 터지는 날치알의 향연까지~ 바로 이거거덩. ㅎㅎㅎ 사실 제게 꼭 맞는 로제크림 소스가 너무나 부드러웠다능. 

친구들도 남양주 카페에 잘왔다라는 소리를 할만큼 극찬한 메뉴에요. 날치알이 정말 많이도 들어있어서 깨작깨작 톡톡 터지는 느낌이 아니라 씹을때마다 입안에 돌아다니는 날치알이 꽤나 많이 터져서 정말 맘에 드는 식감이었고 특이함과 보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궁합만점인 메뉴였다고 자부해요. 

그리고 블루베리 크림치즈피자는 정말로 제 취향저격하는 맛이었꾸요.

화덕에서 바삭하게 구운듯 보이는 도우와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더해졌구요. 치즈까지 듬뿍듬뿍 들어있어서 식욕을 마구 끌어올리는 달달한 피자였어요. 

스테이크가 살짝 짭쪼름하다면 이 블루베리크림치즈피자로 채워주기.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치즈의 풍미가 멋스럽게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아요. 이렇게 드셔보세욧

한명이 랍스터를 마구마구 외치더라구요 ㅎㅎㅎ 그 친구의 취향에 맞는 랍스터 로제파스타인데요. 로제소스가 정말 맛있어서 날치알도 어울리고 랍스터의 궁합도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봉긋하게 솟아있는 제대로 구워져 올라온 랍스타의 모양만 보아도 엄지척. 기가막힌 선정이었다며 서로 칭찬해주기. 감동적인 플레이팅에 눈물샘이 자극 ㅎㅎㅎㅎㅎ

친구커플과의 럭셔리한 음식탐험. 이런곳에서 즐길수 있었던 것이 제 마음에 퐁당 들어온 맛있는 집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마지막메뉴는 리코타치즈샐러드예요.

파스타와 스테이크 피자를 시켰는데 이 샐러드를 빼 놓으면 완전 섭섭한 것. 특히나 리코타치즈가 잔뜩 들어있는데, 왜케 부드러운지, 발사믹소스까지 곁들여지니 새콤한 맛이 플러스되어서 입안가득 맴도는 느낌이 맘에 들었네요.

쫀득한 흑미도우로 만든 빵과 치즈와 샐러드를 한입 크게 입에 넣어요.

부드러움은 더한 쫄깃한 빵의 향연, 발사믹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서 이 하나만으로도 한끼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든든하고 좋은 식사였어요. 식이조절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딱일듯. 이것저것 끌리는게 많죠?

미니바에는 과일을 비롯한 다른음식들이 있어서 혹시 양이 적다고 하시는 분들은 곁들여 먹으면 돼요.

완전짱임. 사실 양이 적지 않았기에 더 먹을수 없던것이 아쉬워요. 그냥 후식의 개념으로 즐겨먹었어요. 단호박샐러드와 과일을 좀 챙겨먹었는데, 한명은 완두콩 까먹는 재미가 있다면서 열심히 까서먹더라능. ㅎ 고소한 맛이 좋다고 신났습니다.

디어 제가 먹고 싶어했던 것이 나왔습니다. 달달한 브라우니 한입 먹으면 여기 다시오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달콤함은 사랑이거든요. 담백하고 분위기 있는 런치를 먹은것도 모자라 이렇게 또 달콤한 후식을 먹고 있다니. 과했나요? ㅎㅎㅎ

그래도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엠키친앤카페 너무 사랑해주고 싶네요. 여러가지 맘에 드는게 많아서 진심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을 했을 정도였으니. 말은 더 하지 않아도 되겠죠?

커피까진 못먹겠다 했는데, 후식을 먹다보니 땡기는 아메리카노 한잔. ㅎㅎㅎ 역시 저희 먹성은. 

진짜 식사를 하고 디저트에 커피까지 늘기니, 여유찾고, 배채우고, 이래저래 천천히 즐길수 있는 cafe였습니다. 편안하게 폭풍식사를 하고 즐기는 티타임. 이 순간은 따따봉입니다.

아래 보이는 1층의 화단 야외에서 제법 많은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연인끼리 친구들과의 언약식이나 소박한 결혼식이나 프로포즈 같은 것을 하기에 꽤나 좋은 레스토랑이 아닐까 싶어요.

눈앞에 펼쳐진 전경도 좋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아늑하고, 인상적인 느낌과 기억이 뜻깊은 자리로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파티를 위한 공간으로도 손색없을거라고 생각됐어요

곳곳에 보이는 그림과 자연이 바로 프레임이 되고 작품인 이 공간 하나까지 모두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인테리어가 공장을 재구성하고 재활용한 앤틱느낌에요. 그래서 더 특별했어요. 요즘엔 다들 같지 않게 차별화를 두거나 사장님의 개성이 표현되는 공간들이잖아요.

여유를 느끼면서 잠시 쉬어가고 차 한잔 나누기에 좋은장소가 여기라고 생각되네요. 이곳은 작은 소품으로 우아한 인테리어를 꾸민것도 돋보이지만, 눈앞에 펼쳐진 전경과 풍경이 너무 좋기때문에 오감이 즐거워요. 밖을 본다는 것 자체가 힐링입니다.

그 정점을 찍는 것이 바로 이 포토존~ 너무 귀엽습니다.

정말 프레임만 가져다대면 그게 바로 한폭의 그림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데이트코스를 이 곳으로 정한다거나 가족끼리 나들이 장소로 엠키친앤카페를 찾는건지도 모릅니다. 

애기와 엄마로 추정되는 귀요미 고양이들까지. 고기라도 한점 주고 싶었는데 동물들에게 음식을 잘 못챙겨주면 오히려 해가 된다는 인식이 있어서, 바라보기만 했네요.  

여유를 즐기고 쉬고있는 고양이들에게 저희들이 조금은 불편했는지, 저희를 의식하는 어미고양이에겐 조금은 미안했네요. 그래도 이쁜 고양이를 보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니 참 평화롭고 평온했습니다.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팔당근처 낭만이 있는 카페. 저처럼 누구와도 부담없이 수다 떨며 맛난 요리들을 즐길수 있는 곳. 북한강을 마주하면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하면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곳. 이런 엠키친앤카페는 달콤한 추억을 구울수 있는 곳입니다.

힘들고 지겨운 도시생활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고, 평온을 되찾게 해주는 일상속 즐거움이란 생각이.  좋은곳에서 좋은사람들과의 잊지못할 소중한 시간. 따뜻한 힐링타임으로 만들어준 이런 공간이 있다는건 참 고맙고 행복한 일입니다.

드라이브 하러 울님들도 떠나세요. 반갑게 맞아주실껍니다. 

엠키친&카페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832 엠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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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493-4
031-57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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