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ㅡ
오늘은 맥주이야기를 들고왔어요!!

독일하면 맥주를 빼놓을수 없지요?
독일은 양조 역사가 고대까지 올라간다고 하는 자타공인 맥주의 고장입니다.

 
이 맥주들은 많은 독일인들의 추천으로 직접 구매해서 마셔보고
맥주맛이 좋다고 생각되는것만 추천하는거니
독일오시면 꼭 마셔보길 추천합니다.


1. Hoch dorfer 의 Hopfengartle
우리동네 정말 많은 독일사람들이 첫번째로 추천해주는 그 맥주!
이 맥주는 부드럽고 깊은맛이 나고 목넘김이 완전 최고입니다.
우리동네 독일지인들에게 맥주를 추천해달라고 했을때 모든 사람들이 꼭 마셔보라며 추천해준 그 맥주입니다.
지금까지 100종류가 넘는 맥주를 마셔보았는데 
이 맥주를 마셔본 이들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맥주입니다.
이 맥주 발견한다면 꼭꼭 마셔보길 강력 추천합니다.

2. Erdinger Dunkel
에딩어 맥주도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즐겨 마시지만, 에딩어 흑맥주를 추천해요.
이 맥주는 다른 흑맥주에 비해서 엄청 진한 다크 브라운색을 띕니다.
헤페둥켈이 아니라 진정한 둥켈비어 거든요.
둥켈 바이젠은 검은보리 또는 밀몰트로 만들어져서 검은색의 밀 맥주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3. Franziskaner
이 맥주같은 경우 워낙 유명해서 쉽게 만날수 있는 맥주죠,
유명한 맥주인건 그만큼 맥주맛이 좋다는거!
맥주색이 다른 맥주에 비해서 진한편입니다. 진~~~한 황금색이죠?
맛이 진하고 부드러운 맥주로 추천해요.

4. Paulaner
뮌헨의 대표적인 맥주로 유명해서 쉽게 접할수 있는 맥주중에 하나입니다.
이 맥주도 마셔보시면 괜히 대표맥주가 아니야,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죠!!
달달한 맛이 나는 이 맥주는 가볍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편하게 마시기 좋습니다.
황금색을 띄는 색상은 헤페바이젠의 특징인것 같아요,
Hefe Weizen 이란 효모가 살아있는 밀 맥주라는 뜻으로 병아래에 효모가 침전되어 있습니다.
효모로 인해서 거품도 풍성하고 목넘김이 더 부드러워서 좋아요.

 

5. Hacker pschorr
이 맥주는 헤페바이스비어로 역시 밀맥주입니다.
효모가 들어가서 색상은 탁한 황금색을 띄고 있고, 목넘김이 부드럽지만 쓴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거품이 엄청 풍부한거 보이시죠? 
 

 
6. Pflugbrauerel
두가지 맛으로 나오는 이 맥주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어떤분은 흑맥주가 더 좋다고하고
어떤분은 일반 맥주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음료마켓에서 많은 분들이 구매해가는 맥주 중에 한가지 입니다.

7. Huber Weisses
이 맥주는 막상 마실때는 특별하지 않다고 느꼈는데
다른 맥주와 함께 마시니 얼마나 목넘김이 부드럽고 깊은맛이 있는 맥주인지 알게된 맥주입니다.
독일인들이 맛있는 맥주라며 괜히 추천해준게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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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맥주병을 자세히 보시면 이 맥주가 몇년된 맥주인지 나와있는데, 100년의 역사는 정말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헤페바이젠은 독일의 남부지역에서 많이 제조되고 음용되고 있다고 해요.
남부쪽에 살다보니 더 쉽게 만날수있는 헤페바이젠이 아닌가하고 생각되네요.
저는 독일의 헤페 바이젠 맥주를 마시다보니 이제 헤페 바이젠이 아니면 밍숭밍숭해서 아무맛도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독일의 바이젠 맥주에 푹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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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딩어, 프란치스카너, 파울라너 맥주는 한국에서도 구입할수있으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