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맥주 좋아하시나요?
독일맥주..... 워낙 유명하고 한국에서는 비싼 맥주잖어요?
독일 마트에서 파는 독일맥주를 소개해드릴께요.
워낙 맥주로 유명한 독일이다보니 맥주가격이 궁그하지 않으세요?ㅎ

마트에서 파는 500ml 맥주 캔 하나가 0.29유로.
1300원으로 계산해보면 원화 400원도 안되는 가격이 나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착한 가격이지요?

한국에서도 파는 맥주들도 한캔에 1000원 정도?
한국에 비해서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지요?
독일에서 맥주 사먹다가 한국가서 독일맥주 먹으려니 지갑이 안열린다고 했던 지인의 말이 떠오르네요.

 

독일맥주는 아니지만 칭따오병맥주도 6병에 3.33유로.
 

 

 

언제 어디서나 맥주를 즐겨 마시는 독일인들은 집에 병맥주를 짝으로 사다놓아요~
우리집도 마찬가지지요.
우리집 지하실에 맥주가 종류별로 쌓여있고,
냉장고의 맨 위칸은 맥주로 꽉꽉 채워져있을정도로 독일에서의 맥주는 흔하게 마시는 음료같아요. 

 

 

500ml 병맥주의 가격도  1000원정도의 가격입니다
세일할때는 700원정도?
맥주 좋아하는 지인들 계시면 배달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한답니다.
 

 

 

 

그리고 맥주외에도 와인이나 위스키도 한국보다 많이 저렴한편입니다. 

와인같은 경우에는 정말 저렴한건 1유로부터 시작합니다.

"이 와인은 정말 먹을만하고 나는 실패하지않았어" 라고 생각 드는 와인을 구매하고 싶다면

기본 4유로 이상대의 와인이라면 다 맛이 좋은 와인이라고 하네요.

4유로면... 원화로 5천원이 넘는 금액이죠.

한국에 비해 와인가격이 정말 착하죠?

와인도 종류마다 워낙 다양하지만 저렴한건 3유로도 안하는 가격대의 와인도 쉽게 찾아볼수 있어요.

 

 

오늘은 독일맥주의 맛에 대한 설명보다는
독일에서 파는 독일맥주의 가격 위주로 설명을 해드렸어요~~~
한국에 비해 이렇게 착한 가격의 독일맥주.
다음 칼럼에서는 독일맥주의 매력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