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그런가요?
내 장례식과 언제 찾아올지 모를 ㅈㅜㄱ음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보는 자리가 있는데 알리는 게 쉽지가 않네요.
주금의 ㅈ만 들어가도 잘려서..ㅠ
사실 이 글도 얼마나 갈지 모르겠습니다만..ㅠㅠ

전에 어떤 어르신께서 임종을 앞두고
부르고 싶은 사람들 다 불러서 잔치처럼 음식 대접하고
마지막 인사 일일이 나누고 즐겁게 '미리 장례식' 하신 것을 
기사로 접하고 문화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전까진 울고 조문하고 육개장 먹고.. 이런 생각 뿐이었거든요.
 

장례식만큼은 철저히 남의 손을 빌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미리 생각을 밝혀 놓으면
남은 이들이 그 뜻을 따라줄 수도 있을 거예요.

내 장례식에 대해 상상해보고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다면
아래 글을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deadea2025/223811659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