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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좀 들어주세요. 모바일등록
익명 2022.05.14 19:46:36
조회 518 댓글 7 신고

친엄마가 1996년제가 13살에 가출해서 18살에 학교 교무실로 무작정 찾아와

저를 불러달라고 당당하게 말했지요.. 

그러고 전 그 많은 선생님들 앞에서 내가 챙피하든 말든,

혼자 울며 이혼 하러 왔다고..... 

전 편부가정을 숨기며 살았는데 쥐구멍에 숨고싶더이다...

그리고 아버지는 알콜중독에 가정폭력범.  늘 주눅들고...

여자애가 공부는 왜하냐며 고등학교진학도 못하게

등록금도 없다면서 술은 진창 외상으로 먹고다니고. .

진학하려던 학교에 친척 어른이 교사라서 제 등록금을

기한까지 못내니까 대신 냈고요

동생 고등학교 진학은 제가 알바해서 30 벌었더니 

그거 뺏어가서 술값 갚고요...

배타고 몇달만에 벌어온돈 200만원 중 100만원가량이 술값이고

공과금 밀려내고 생리대값도 없어 화장지깔거나 

친구가 자기 생리불순이라며 왕창 주어서 쓰고..  그친구는 아직도 친함.

대학 특기생 합격하고도 그냥 포기하고 취업..

21살어 강간미수 당했어도 내 행실 나무라던 부친을 두고

저는 친구가 자취하는 집에서 만원만 들고나와 한두달 얹혀살다

공장 다니며 기숙사에서 살았어요

ㅇㅣ후 동생이 아버지 소천하기전까지 병수발하다가..

제가 23살에 돌아가셨는데 아버지 가신건 후련한데

어느 순간 동생한테 미안하기도 헀지만

아버지와 같은 행동을 하기에 지금 의를 끊고삽니다..

엄마가 가출할때 있던돈 다 가져가고

전셋집 천만원도 갖고가려다 집주인이 안줘서 

그냥갔지요,

우린 천만원에서 아버지가 이사할때 그돈에서 남 빌려주고

자식적금 깨서 남빌려주고 떼인돈만  몇천은 돼요.

그걸 미성년이었던 제가 따지며 돈 받으러 다니고요,

결국 남은 돈은 300짜리 월세방 살다가.

아버지는 죽었고

우린 집도 없이 떠돌아다녀도 엄마는 나몰라라했죠

 

그 사이 엄마는 새로운 남자들이 3-4번 바뀌고

우리 아버지는 두번째 남자고 그 전에도 애 둘 버리고 집 나와서

몇개월 안되서 초혼인 우리 아버지와 재혼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자식들이 엄마 본인에게 엄청 잘해야한다고 섕각히니요.

제 결혼식때 200 주면서 결혼자금이라며

근데 시댁에서 차 대절해주고 식비. 식장비 다 치뤄주고

아저씨 식구들 다 데리고와서 밥만 먹고가고...

식비 보태라고 뭐준거도 없고.ㅡ바래지도 않았지만...

그후 남편이 생일. 어벼이날 다 챙겨주고

자주 가서 소고기도 사주면 아저씨는 계속 시켜먹고

어딜가든 3-40만원 깨지고요,

근데 한번은 아저씨가 사다더니 정육식당에서 5만원짜리 한접시 먹고

일어나쟤요.

엄마는 김치 담그면아저씨 자식들 다 챙겨주고

전 김치한포기 받은 적 없어요..

그래서 어느순간 저도 아무것도 안했어요.

결혼전에도 제가 일하는 중에도 전화 안받으면 수십통 전화하고요.,

결혼하고 나서는 남편한테까지 수십통 하고,

그걸로 싸우기도 했어요...

엄마한테 이런거 계속 말해도

이해도 못하고요.

어버이날가지도 않고 전화도 안했어요.

제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르고요.

어린이날도 연락도 없더니..

어버이날 아저씨 자식이 와서 돈주고 갔다며

친자식보다 낫다고 하네요..  하..  딥빡

 

그게 아저씨가 전부인이랑 이혼서류접수한지 한달도 안되서

아저씨랑 살림차려서 그 아저씨 아들은 엄마를

몇년이나 쥐잡듯 쳐다보고요.ㅡ

그 아들 입장에서 엄마가 가정파탄자 인거죠....

그 아저씨 딸도 아저씨 의절하고 연락안해요

자기들만 아는 사람이라 정떨어진다고..

 

결론은 알아요. 의절해야한다는거

근데 사실 엄마가 죽으면 나한테 얼마없는 재산 

조금이라도 챙기고 싶고. 또 사실 안 줄 걸 알지마

못받으면 아저씨도 못갖고가게 하고 싶고.

어쩔땐 지금 양육비 소송거는거? 뭐 그런거라도 할까. 싶다가도

 

우리 애들한테  외갓집 없는 것도 싫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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