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 6시에 일어났다

여름엔 아침이지만 겨울엔 새벽

보통 이시간에 기상 커피 한잔 하고 

아침밥 해주고 나는 출근을 한다

오늘은 쉬고 있으니 운동 다녀오고

둘째 생일 미역국을 끓여야겠다

작년 생일을 깜빡 잊고 지나가서

올해는 원하는걸 해주기로 했다

둘째에겐 기억에 남는 생일날이 될것같다

오늘도 우린 추억 하나를 만든다

살다보면 평생 잊혀지지 않는 좋은

추억이 있는데 오늘이 그날이 될듯하다

좋은날로 만들어야지 추억을 만들어야지

둘째야 해피생일 만들어 줄게

사랑한다 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