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최저시급 잔뜩 올려놔서 라면값부터 생필품비 다올려놓고

정작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벌이는 비슷한 수준..

(엄빠는 허리휘고, 고딩 알바들만 노난상황)

2020년 용인 60평형 3.5억 전세살다가

2021년 인천 30평형으로 이사했는데 전세가 3.6억;; 

(용인집은 전세계약 2년못채우고 1년만에 이사나가는데 집주인이 1년새 전세를 2배비싼 7.5억에 집내놈)

건보료 32만원 내는중.. 이유는 대출이많아서..

(부채도 자산이라나뭐라나..)

이젠 일하고싶어도 맘대로 못함

백신패스도 있어야하고 건강검진상 문제없어야함

일하다 문제생기면 대표탓이라는 법안땜에 건강검진상 문제있음 취직도안됨..

할수만있다면 

지금 3.6억짜리 전세집 가격을 컴퓨터 백업하듯이 1.8억이었던 시절로 돌려줬으면 소원이없겠음..

하... 1년사이에 내 벌이는 줄었는데..뭐가 이리 많이 늘었는지..

전세대출 이자도 덜나가고 건보료도 덜나가고 생필품비도 저렴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