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디기 힘든 악재가 겹쳐서 힘든날을 보내고 있다

늘 우울하고 불면증에 잠못 이루며 사는데

이렇게 삼년을 살다보니 더이상 살고싶지

안다는 생각이 들어 덜컥 겁이나 삼년전의

나를 되새겨 봤다

삼년전의 나는 사소한 일로 행복감을 느끼며

살던 나였었다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탓에

늘 미소가 웃음이 많아서 입꼬리가

올라가 있었는데 요즘 내모습은

입꼬리가 내려간 우울한 표정이다

애써 웃음짓지만 쓴웃음 웃는게 웃늣게

아니다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기로 했다

매사에 감사해 하며 살기로

감사해 하면 감사할 일이 생긴다고

사소한것에 감사해 하기로 

내가 사는 평범한 일상속에서 감사함을

찾기로 그리고

오늘하루 좋은일이 생길거라 최면걸기로 

사소한

것이라도 좋은일로 여기기로

내앞날에

좋은일만

감사한일만

행복일만 생겨라

이런 마인드로 살다보면 코로나도

종식이 되어있고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살고 있는 내모습을 보겠지

행복해져라

행복져라